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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모지란과 똑같이 사는 사람을 안다...

정말 안다...

유부녀였는데...
유부남과 바람이 나서...

둘이 명목상 사랑(?)의 도피여행을 떠나고...
철없는 남자는...
간통죄가 무서워서... 집으로 돌아오고...

머.. 멍청한 유부녀는...
화가난 남편에게 이혼당하는 것은 사실이고...
( 애도 있었다고 들었다... )

유부남은 집에 돌아왔다가...
여전하게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가.

결국... 
이혼도 하지 않은체...
집을 나간다..

집을 나가서...
이혼당한 유부녀랑 살림(?)을 차리고..
같이 직장도 다니지만...

남자가 이혼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렇게 살다가...

이 남자.. 정신 못차리고...
그 상황에서도 바람을 피운다...
ㅡㅡ;

이 멍청한 여자는..
남자쪽 집에 와서...
같이 살게 해달라고 남자의 부모님을 조르는...
그런상황...

.
.
.

실제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다...

난 실제로..

'모지란'과 같은 여자를 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