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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임진강 한우마을에 대한 짧은 생각의 파편...

일단...

1.

멀다...
ㅡㅡ;

무지하게 멀다.
( 일산에 사는 꿈꾸는자의 입장에서도 멀다... ㅡㅡ; )

.
.
.

파주시 적성면 적성장터라...

정말 멀다..

2.

고기가격?
글쎄?
하나로 마트나 E-마트에 비해서 그다지...

머.. 조금 쌀 수도...

3.

원하는 부위를 썰어줄 시간도 없다?

제1매장에서는 무슨 경매한다고 왁자지껄...
제2매장에 가니...

고객들이 원하는 부위나...
원하는 무게로 썰어서 팔 수 없단다.

'손'이 모자란다는 핑계를 .. ㅡㅡ;

머!!! 이런 XX같은 경우...

ㅡㅡ;

살려면...
이미 포장되어있는 부위를 사야한다.

요즘 부니기에...
그것을 언제 포장했는지 어찌 알겠는가?

4.

고기를 해체하는 곳의 온도가...

ㅡㅡ;

거의 매장과 뚫려있다.
발골작업을 그 곳에서 한다구???

ㅡㅡ;

.
.
.

5. 

주차시설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나중에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있기는 하다만...

ㅡㅡ;

멀다...

.
.
.

6.

너무도 바쁘고 장사잘되는
한우마을의 직매장 말고...

결국...

유사한 가게에서 몇가지 더 샀다.

.
.
.

7.

아이스팩이 없다?
오후에 가면...

오전에 다 나가서 없단다...
ㅡㅡ;

고기를 차에서 익혀 가란 말인가?

꿈꾸는자 처럼...
차에...

아이스 박스 + 아이스팩이 있어야 한다...
아님..

오전에 가던지...

.
.
.

최종결론...

요즘처럼 기름값이 비싼때에...
차를 몰고...

그 먼곳 까지 가야하나?

그다지...
별로...

그리고...
그 지역의 땅값을 고려한다면...
정말 저렴해야 하지 않을까?

'투자'비용없이...

실제...
배송비용과 관련된 이익을 보고 있으니...

대단한 수입을 올리고 있을듯...

~.~

머.. 
꿈꾸는자는...
아마도...

다시 갈 생각도 없고...
갈 생각을 하지도 않을듯...

ps...

육회감으로 사온 녀석의 맛을
저녁에 보았는데...

글쎄...

다른곳에서
먹은 고기에 비하면...
별루..

ㅡㅡ;

도대체...
마나님에게 누가 소개한겨?

ps2...

다른 블로그들을 찾아보면...
'경매'로 '구매'한 사람들은 괜찮은 것 같다만...

'기름'값 포함해서...
그 '시간'을 토자해서...

'놀러'가는 것이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

더더군다나...
1인당 2천5백원의 비용은...
4명이면 '1만원'정도의 비용...

ㅡㅡ;

근처에 놀러간다면...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