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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개발자의 운명이란 참 묘한것....

참..

개발자의 운명이란 묘한것인지...

하드웨어 개발자로 시작해서...
군에서 플밍...
네트워크 관련 미들웨어...
게임개발...
공공프로젝트에서도...

그러다가...

이제는... '의료'관련 프로젝트까지..

~.~

참 인생의 흐름이란...

좌우당간...
요즘 쥔장은 의료정보시스템에 대해서 고민이 많답니다.

현재 일하고 있는 곳은...
척추전문병원으로 유명한 우리들병원!!!

그래서인지...
우리들병원의 시스템아키텍처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자료를 찾다보니...
병원정보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구분이 있더군요.

가장 보편적인 시스템은  OCS( 처방전달 시스템)과 EMR(전자의무기록), 그리고...
병원이라고 하더라도...
가장 필수적인 GW( 그룹웨어, 행정업무 )와... CRM(고객지원정보시스템)...

아!

그리고... PACS( 영상전달시스템 )...

그 이외에도 CDIS(의료장비연동), MIS(경영정보시스템), CDSS(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TIS(수련정보시스템)등등...

병원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시스템에 대한 자료들을 요즘 찾아보고 공부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참고로...
쥔장도... 작년에...
허리디스크로 쓰러져서..
우리들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습니다.

서울 청담의 우리들병원에 입원했었는데...

한 일주일 정도 입원했었나요?
~.~

다행하게도...
수술은 하지 않고...

요즘 잘 돌아댕기니까..
그나마 다행인듯...

~.~

하여간
요즘은 서울 김포공항의 우리들병원 근처에서...
일하고 있답니다.

.
.
.

허리 디스크로 쓰러져보니...
그 아픔을 이해하겠더군요.

담당하던 닥터분을 잘 알고있었는데...

애를 출산하는 고통과
허리 디스크로 쓰러지는 것과 비교해주더군요..

ㅡㅡ;

으.. 끔찍한 기억...

운동들 열씨미 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