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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참 불편한 스팸전화...

뭐... 오케이케쉬백의 우수~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전화가 왔다.
결론적으로는...

자동차 보험과 관련된 메일을 보내는 것을
동의하겠냐 라는 물음에..

'네'라는 답변을 얻기 위해서인데...

참 훈련을 잘시켜서리..
말도 잘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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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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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확 끊어 버려야하는데...
사람들의 인간성 테스트를 하는...

스팸전화...
참...

훌룡하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