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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서울시민들의 선택... 다시금 시작된 공포의 학창시절...

공정택 현 교육감께서 31일...
'우리나라도 이제 고교 경쟁에 불을 빨리 붙여야 할 때가 됬다'고 이야기하셨단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sid2=250&cid=150608&nt=20080731171216&iid=42169&oid=001&aid=0002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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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중, 고교 학생들의 치열한 생존경쟁을 통한...
암울한 학교 생활을 원한 것이다.

뭐...

공부에 매달리다 보면...
다른 사고는 덜 치겠지?
라는 생각일까?

강남아줌마들의 힘은...
이제는 정권, 부동산, 교육까지...
정말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그렇다..!!!

그들은 최소한 자신들에게 부여된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를 버린...
서울시민들이여...

아!!!

촛불시위에 나온것은...
극소수의 서울시민들뿐이란 해석이 성립한다.

그렇다!

서울 시민들은...
아름 다운 학창시절을 선물하기 보다는...
죽을둥 살둥...
매달리는

아름다운(!) 학창시절을 원한다...

정말 대단한
서울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