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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서울시 교육감의 당선과... 2%의 차이점...

현 교육감이 당선되고...
40%의 득표율...

약 2%의 차이...

~.~

공당선자가 강남, 서초, 송파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내었다는 점이 참.. 고무적이다.

뒤집어 생각해보면...

강남, 서초, 송파 이외의 지역은 '교육감'의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는 이야기일까?
전체적인 투표율이 15.4%라는 이야기 자체가..

이미...

관심도 없고...
생각도 없는 서울 시민들을 표현한 것일까?

아니면...

정말 먹고 살기 힘들어서 투표를 안한 것일까?

아니면...

어차피... 뽑아봐야 그사람이 그사람이니...
포기한 것일까?

.
.
.

촛불이건...
선거이건...

참여하고...
이야기하고...

그리고...

자신의 주권을 행사하는 시민의식이 더욱더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아직...
우리에게는...

정말 그 2%가 부족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