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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소비자물가에 대한 착각을 가진 정부...

독재정권시절에는...
정부가 기준을 세우면...
알아서...

그 뒤로 줄을 쭈욱 서던 시절이 있었다.

'눈짓'한번에...
알아서 벌벌...

~.~

.
.
.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더더군다나...
정부가 개입해서 공공요금을 조절하려고 해도...
이곳 저곳에서...
그것과 관련된 잡음만 들린다.

잡으려고 해도 잡을 수 없는 연인관계가 된것은 아닌지?

아니...
오히려...

정부측 인사나 관련집단에서 이야기한 것들이..
오히려 더 영향을 받는다.

환율도 그렇고...
물가도 그렇다.

이번 29일 말기루, 알루미늄등의 관세를 무관세화했다고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ㅡㅡ;

.
.
.

무언가 착각하고 있는 정부측이 아닌가?

더이상의 경제체제는...
관세나... 특정 물품의 동향으로 경제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괜스럽게...

MB물가지수를 만들었다고 자평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소비자 물가보다..
MB물가지수가 더 올랐으니..

~.~

이것은 또 어찌된 일일까?

'정부에서 신경쓴다'는...
결국...

'친기업'...

엥?

'기업에 이익'을 내는쪽...
그런거는 아니죠?

글쵸?

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