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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저도 내복단에 참가해봤습니다.

저도 리니지2의 1섭에 만들어 두었던 캐릭이 있더군요.

내복단 소식에 궁금하기도하고.. 1섭에 접해서.. 엘프마을에 가니까..

 

유저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입구에 서있으니까.. 기란성으로 가는 내복단분들이 계셔서..

같이 어울려서.. 뛰어갔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같이 뛰어가는 분의 첫마디가..

 

'어느 섭에서 오셨어요?' 라는 질문..

 

ㅎ.ㅎ

 

중간 중간.. 길안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기란성 앞에가보니.. 많은 분들이 쟁중이시더군요..

 

몇대 못떄리기는 했지만..

 

민초들의 반란을 보는 것 같아서.. 상당히 흥미로왔습니다.

 

더이상.. 리니지에서.. 초보캐릭들을 우습게 보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초보캐릭이라 하더라도..

뭉치면... 장난아니죠..

 

화이팅! 내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