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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펌] 팝송한번 배워봐요



    배경설명 :


    옛날 어느 마을에 개미와 배추로 만든 샌드위치를 파는


    빵 가게가 있었습니다.



    그 빵가게에는 어떤 배가 고픈 한 소년이


    빵을 열심히 먹고 있었습니다.



    개미와 배추로 만든 샌드위치를 다 먹은


    그 소년은 빵값을 내지 않고 도망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식섭"이였고, 식섭이는 도망가면서 이렇게 소리칩니다.



    I met a man from Brusells
    안불렀어, 난 배 안불렀어.


    He was six foot four and full of muscles
    식섭아, 그럼 못써!


    I said do you speak my
    아저씨도 시컨달라그래!


    He just smiled and gave me a vegimite sandwich
    잊을수 없는 개미와 배추만의 그 샌드위치.


    And he said I come from the land down under
    아 급하면 날러 날러.


    Where women glow and men chunder
    늦었어 웬 말씀도.


    Con"t you hear can"t you hear the thunder
    아직 해야될건 해야돼! 날러~ (?)


    You better run, you better take cover, (yeah)
    돌아와 돌아와 컴온 얘야.



    Men At Work의 "Down under (1983년 차트 1위)"라는 곡입니다.


    호주출신의 그룹으로 80년대 초 올리비아 뉴튼존, 에어 서플라이와


    더불어 호주출신 팝 트로이카를 형성했던 대표적인 그룹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