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낙서장

[펌] 믿으라는 거냐??????

인류 고대의 비밀 티벳의 서 
인도 고대 문서와 티벳 고대 문서에는 인류의 역사가 담겨져 있습니다.

지금은 소행성대로 존재하고 있는 이 지역은 과거 450억 인구가 살고 있는
7개의 정부와 14개 민족으로 이루어진 초거대 우주문명의 집산지입니다..
지금은 파괴되고 분해되어 형체도 없지만 이들의 문명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와
베가 그리고 플레아데스와 안타레스 성단에 이르기까지 그 문명의 벨트는 확산되었습니다.

그 당시의 행성 앨은 엘로힘이라 불리우는 초엘리트 집단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는데
이들의 주요 능력은 정신감응능력과 텔레포트 기능에 의해 조정을 하고 있었는데
소수의 엘로힘들이 7개의 정부와 그 이하 민족의 지배계급으로서 모든 정책과
자원의 분배 그리고 개발 및 정보를 독점하였다고 합니다.
행성의 질량은 지구의 4/5이며 지름은 지구 둘레의 3/4정도라고 합니다.
그 구성물질 중 2/3가 얕은 호수와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력은 지구의 5/6정도라고 합니다.
450억 인구의 2/3(선택받은 계급)은 행성내부세계에 살고 있고 1/3(하류계급)은
지표면에서 생활하는데 지표면의 기후조건이 너무 열악한 관계로 수많은 전쟁에서
패하거나 세력싸움에서 밀려난 집단은 지표에서 살아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엘로힘 집단은 약 500만정도의 소수 집단으로 이들은 태어날때부터
DNA 합성을 거쳐 양성되고 교육을 받는다고 합니다.(혹 가타카란 영화를 보셨다면)
이 엘로힘의 권력과 파워는 대단해서 생물체의 조합과 DNA구성인자를
자유자재로 만들수 있고 대기속의 분자와 원자를 모아
이를 물질로 만들 수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종족에게 레이저를 이용해 공중에 분사를 하면
금속과 광물질이 레이저 광선을 따라 조합되는 기술을 전수시켜
정신감응에 의한 물질제조를 엄격히 제한하고
실질적인 작업을 통해 우주선이나 건물을 만들었다고 해요.
과연 이 엘로힘이란 집단은 지구상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쳤을까요?.

이런 정확한 사실을 믿지는 않지만 어찌하였든 고문서에 근거해서 충실히 옮겨 보고자 합니다.
(엘로힘의 발음을 히브리와 고대 문자로 표기할 경우
그 발음은 여호와라는 단어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서의 가로되라는 표현이 나오지요.
그 가로되란 표현은 실제 음성이나 말 표현이 아닌 정신감응형태의 텔레파시,
즉 누군가 내게 말하길, 이런 뜻이라고 설명을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어찌하였든 이들은 지구상에서 神과 같은 존재 그리고 천사들로 종종 간주되기도 합니다.
행성의 피지배 계급인 대다수 계급은 엘로힘의 지배하에서
행성을 떠나 마르스(화성)와 어스(지구)를 중심으로 식민 활동을 펼쳐 나가게 됩니다.
행성의 기원에 대해서도 고문서는 몇줄 적고 있는데요.
어떤 원인 모를 힘과 규칙과 질서에 의해 우주 창조가 시작되고 우주 한복판에서
고도로 문명화되고 진화된 무리가 17개의 다른 세력으로 퍼져나가
태양계에 자리잡은 곳을 엘이라 하고 끊임없이 그들 종족끼리는
의사 소통 수단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 영어 낱말 해석 : communication(=의사 소통)
* 엘로힘(Elohim) : 여호와, 하느님, 하나님과 동일한 의미이다.
구약 성서에 나오는 하느님의 뜻의 보통 명사
* 티벳의 서 : 고대 티벳에서 만든 책이름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대로부터 수십억년전 이야기가 될 수 있겠지요.

혹성 앨의 문명이 점차 발달되어감에 따라 앨 혹성의
휴먼들은 저멀리 은하계 탐사에 나서게 됩니다.
옛날 자신들 17개 무리의 고향을 찾아 그들은 베가자리, 플레아데스,
그리고 저멀리 스피카(처녀자리)까지 그들의 탐사는 반경을 미치게 됩니다.
그 원동력은 워프시스템
(공간이동 : 물질을 반물질로 만들어 다른 차원에서 그 물질을 재생시키는 것)과
또한 엘로힘들은 육체는 고정시킨채 정신 동력으로 베가자리의
다른 문명과 조우하고 교류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회사에서 제작한 콘택트나 스타게이트 영화의 발상이
전부 이 가설에서 출발하는데 물리학적으로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차원을 넘어 다른 공간에서 이를 분해하여 다시 합성시키는
기술을 개발할려면 현재의 지구문명발전 속도로 보았을때 향후 1만년이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어찌하였든 그 유명한 외침에 대한 인류의 첫번재 기록된 전쟁이
현재의 2001년에서 약 10억년 전인 우주력 25,300년에 발발합니다.

지구력으로 따져 약 10억년전 혹성 앨의 정부는 휴먼과는 다른 종족과 우주전쟁을
벌이게 되는데 인류의 첫번째 공간전쟁으로 티벳의 서는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다툼의 원인은 기록되지 않으나 당시 지구와 화성의 식민지 건설과 태양계에 진출하고자
다른 우주외계문명과의 충돌이 그 원인이 되지 않았나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어찌하였든 그 전쟁에서 휴먼은 이긴 것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전쟁에서 약 10억의 사상자가 났다고 합니다.
당시 인구의 1/3이 희생되었다는 겁니다.
여기에 사용된 주요 무기는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황당무게하지만 일단 열거를 해보겠습니다
초음파 무기(소리로 물질 파괴)
광선포, 입자파, 분자무기(물질 해체), 바이나마(소형 공격기),
행성이동용 전함(길이 3.8km), 소립자탄, 염동력 무기(정신무기 등), 등등...

* 티벳의 서는 우리가 아는 종이로 된 책이 아닙니다.
모두 7개의 돌(아마 수정)로 구성되어 있고
돌들이 각각 반응하여 3차원 형상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며
특수계층의 사람만이 이 지식을 볼 수 있습니다.

* 제가 올리는 글은 지금으로부터 수천년전의 지금 문명 이전
(빙하기 이전, 제4번째 문명, 흔히들 아틀란틱스 시대)의
어느 현인이 이를 해석하여 아무도 그 전쟁의 시작과 끝을 알지 못했다.
심지어 어느 어떤 지역의 지적인 생명체라 자부하는 이들도
휴먼역사상 첫번째 전쟁이 휩쓸고 지나간 후
앨 혹성의 휴먼인들은 외계인들이 남기고 간 수많은 과학지식을
더욱 계승발전시켜 많은 진보를 이룩하게 된다.
그 첫번째로 그들은 당시 중간 기착지 역할 밖에 하지 못했던
Mars(화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
당시 mars의 표면은 얼음과 사막의 불모지로 생명체가 살 수 있기 위해서는
대기층를 만들고 식물이 존재하여야 했다.
그들은 화성의 얼음을 단기간에 증화시켜
대기를 만들고 비를 내리게 하여 바다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식물의 종자도 파종시켜 녹색지대를 만들어 가기 시작했다.

마르스의 대표적인 기능은 전쟁기지 역할로 정의되었다.
수많은 전함과 군사기지들이 건설되었고 피라미드들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피라미드는 엘로힘들의 정신동력 상승을 위한 기능과 통신기능을
주로 담당하는데 우주의 기(기운)를 모아 광속로에 합성하여
정기적으로 엘로힘들의 부족한 에너지원을 보충하여 주었다.
뿐만아니라 다른 행성계로 보내지는 많은 물자들의 워프(공간이동)시스템의 본산이기도 하였다.
(여기서 피라미드의 역할에 대한 해석이 나옵니다. 제가 몇가지 옮겨보고자 합니다.)

피라미드의 꼭대기 2/3부분에는 정보집산지인 컴퓨터와
엘로힘들의 지휘부가 건설되었는데 이 피라미드는
지표면에서 약 120M가 떠 있는 상태였다.
반중력상태로 이동도 가능했다고 한다.
그곳에는 앨 혹성으로 갈 수있는 공간이동 기계가 설치되었고
이들은 정기적으로 앨 혹성과 우주의 에너지를 받아들였다.
엘로힘들은 일차적으로 앨 표면에 살고있던 열등한 종족을
이주시켜(정치적 목적)개발하고 대규모 군사시설과
과학단지를 3백년간에 걸쳐 만들게 하였다.
화성개척과정에서 수많은 인구가 희생되었다. 그리고 많은 시행착오들이 일어났다.

Mars(화성)의 기후는 인공적으로 만든 대기와 바다에 의해 좌우되다 보니
예측이 불가능하고 그 가운데서 수많은 인명피해가 났다.
기압조절의 실패로 어떤 기지들은 순식간에 재가 되었다.
마침내 앨 행성 중 일부 군인들과 선택받지 못해
신세계로 향하는 무리들을 합친 화성식민지 정부가 탄생했다.
수많은 정기적인 목적의 우주항로가 생겨났고 무역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는 무리들도 많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소외된 몇몇 무리들은 앨 혹성과 화성의
지하기지속으로 은거하며 엘로힘들과 식민지정부에 항거하는 이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당시 몇몇 지도자들은 군사기지가 아니라 평화적 목적의 행성개발로 지구가
식민지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았으나
태양계 바깥궤도로 나가기 위해서는 화성을 개발해야 한다는 논리가 지배적이었다.
전쟁의 승리여파는 그들의 오만함을 심어주기에 충분했고
재침에 대비해야 한다는 논리도 그럴듯하게 따라 다닌 것 같다.

즉 지구는 청정지대로 남겨두자는 것이 그 골자인데 이 당시 지구는
고생대에서 중생대로 넘어가는 시기로 이미 소수의
포유류무리와 파충류들이 지구에 존재하고 있던 시절이다.
따라서 원시자체의 지구는 항상 개발할 여지를 남겨두어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게 되었다.
외계와의 첫번재 전쟁에서 이긴 앨의 휴먼종족은 반대로 외계를 공격하여
그들의 팽창을 가속화할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몇몇 반대론자들이 있었지만 의회에서는 우주력 108억년 외계문명과의 전쟁을 결정한다.
(번역자 주석 : 당시 외계문명은 250억년전 갈라진
휴먼의 한 종족이며 베가자리에서 온 이주민임)
이 와중에서 전쟁에서 반대하는 일단의 무리들은 베가자리로 망명을 하는데
첫번째 베가자리 이주민들이 이들이다.
그러나 그들중 상당수는 화성궤도에서 제거되었다고 티벳의 서는 전한다.
첫번째 전쟁 후 당시 앨 혹성의 과학수준은 베가자리보다는 낮은수준이었던 것 같다.
엘로힘들의 정신동력이 없었다면 아마 그 전쟁에서 졌을것이다.

(엘로힘들의 유전자와 DNA의 우수인자들을 조합하여 만들어낸 초엘리트 집단임.
이들은 생식기능을 통해 탄생하지 않고 컴퓨터에 의해 만들어지고 탄생된다.
헐리우드 영화 "제6번째날"과 비슷한 복제이다.
그러나 전쟁승리의 여파는 앨의 휴먼종족으로 하여금 오만함을 부채질하기 시작했고
휴먼 연합체의 수장이 되고자 하는 욕심이 점차 엘로힘들 사이에서 커지기 시작했다.
의회는 엘로힘들의 연합회였고 7인의 지도장 중 6인이 이에 동의하였다.
당시 앨의 인구는 200억, 화성의 인구는 30억에 육박하고 있었다.
화성의 이주민들은 피지배 계급으로 소외된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었던 것 같다.
그리고 베가자리의 원정대 대부분이 화성에서 출발하게 된다.

이후 두번째 전쟁은 태양계가 아닌 프로톤벨트라 불리는
베가자리와 태양계 사이의 얼음으로 뒤덮힌 암흑공간에서 벌어지는데.
앨의 원정대 전원이 몰살당하는 비극을 맞이한다.
이 원정에 동원된 군인의 숫자가 1억, 함대수가 500만대.
그리고 프로톤벨트의 동맹군까지 이 전쟁에서 전원 희생되게 된다.
그리고 이 전쟁결과 화성정부의 앨을 상대로 한 대 행성전쟁의 도화선을 제공하게 되는데.

프로톤벨트의 빙하지역에서 휴먼 역사상 최대 최고의 전쟁을 앞두고
엘로힘들 사이에 반목이 일어났다.
수많은 엘로힘들이 이 전쟁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앞서 베가자리로의 망명을 시도하였던 수많은 이주민들을 무참히
제거한 데 대한 문제점들을 들고 나왔고 이 전쟁으로 얻게 될
이익보다 향후 닥쳐올 많은 위험들에 대해 경고를 하고 나선 것이다.
전쟁을 주장하는 그리고 새로운 식민지를 향한 정복론자들은
외계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주요 원동력이 정신염력의 차이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모든 과학적 수준이 앞으로 상대해야 할 적들보다
우수하다는 잘못된 생각이 지배한다는 점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평화적인 해결을 주장하는 엘로힘들도 많았다.

그러나 태양계 행성들간의 휴먼족들의 많은 문제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
인구의 처리를 놓고 수많은 국지적인 분쟁들이 끊이지 않는 시점에서
항성간 전쟁의 결정은 이 모든 문제를 종식시킬 수 있는
좋은 호기였다고 지배자들은 생각한다.
일부 소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전쟁이라는 수단을 선택하게 된다.
7개 정부의 대표자들은 이를 인준했다.
반대하는 자들은 진압되거나 다른 곳으로 소개되었다.
그리고 이를 방해하는 자들은 즉각 제거되었다.
이번 전쟁에는 엘로힘들은 동행하지 않았다.
그들은 지배자이자 권력자로써 과학적인 기계와 수많은 전함들에 탑승하는 것을 꺼려 했다.
당시의 지배자들에 대한 반항적인 인물들 그리고 골치덩어리 죄수들
그리고 화성의 하층 이주민들과 앨혹성 지표면의 저계급 사람들 다수가
군인이 되어 프로톤벨트를 향해 나아가게 되었다.
그 대열속에는 그들(엘로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티벳의 서는 이 전쟁에 대한 상세한 기록들을 피하고 있다.
다만 항성간 전투(은하계)에 익숙하지 못하고
과학의 우열에서 뒤쳐진 태양계 휴먼족들의 비참한 최후를 기록하고 있을 뿐이다.
이 전투에서 살아남은 자는 고작 수만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전쟁에 동원된 인적자원은 군인과 휴머노이드(로보트) 3000만명
그리고 민간인 및 수송담당, 병참지원등을 포함 도합 1억에 달했다고 한다.

원문을 옮겨보자.
"얼음 혹성의 벨트에 다다른 우리의 전사들은
(엘로힘들은 그들 자신을 가리킬때는 형제들이라 표현한다, 전사들은 하층민들을 가리킴)
일순간의 공포감도 느낄새 없이 흩어졌다. 우리의 영혼마저도 분해되었다.
아! 신들은 왜 이리도 그들을 저버렸는가?
순식간에 그것들은 우리의 육체를 갈라 놓고 흔적조차 없이 만들었다.
그 누가 이런 곳에 우리 전사들을 가두었는가.
우리가 신들을 상대로 전쟁을 했다. 그들은 신이다.
우리의 형제들은 그들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두렵다.
그들이 이곳에 오기전에 우리는 떠나야만 한다.
그들의 힘은 전지전능하다. 우리의 오만과 독선에 저주가 있기를......"

아무튼 이 항성간 전쟁(주: 전쟁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은
휴먼 역사상 최초이자 마지막 전쟁이 될 것이다.
엘로힘들은 이 전쟁에서 무시무시한 신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경고했다고 한다.
향후 또다른 항성간 전쟁이 일어난다면 멸종하리라는

번역자 주석 : 지상전(육지전),
대륙전(대기권 미사일이나 빔을 통한 전쟁/ 현대의 핵무기 대륙간탄도탄)
우주전(대기권/ 성층권 전쟁), 혹성간 전쟁(행성간 전투), 항성간 전투(다른 은하계와의 전쟁)
이 전쟁의 결과 엘로힘들의 지배자로써의 권위와 우월감은 큰 상처를 입게 된다.
그리고 이 전쟁에서 희생된 1억에 가까운 피지배 계급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게 된다.
잘못 결정된 전쟁과 심지어 신에 대한 도전으로까지 받아들여진
이 전쟁을 치룬 댓가를 그들(엘로힘)은 부담하여야 하는 상황이 전개된다.

- 우주 공부하시는 여러분 이해가 안 가실겁니다. 도대체 이게 소설인가 진실인가..
아니면 말도 안되는 허구인가. 저 역시 잘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다룬 2번째 전쟁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우주역사 속에 묻힌 우리네 조상들의 잃어버린 고리일지도 모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지구문명이 태동하고 어떻게 인류(호모사피엔스)가 창조되는지.
진정 고대의 신들이 어떻게 지구문명에 영향을 끼치고 살아가게 되는지.
우리가 항상 의문에 휩싸인 우주저편에 대한 동경과 성경속에 나오는
천지창조이전의 천사들간의 전쟁, 그리스신화의 신들과 타이탄들의 전쟁이 도대체 무엇이었는가?.
아틀란티스와 뮤 그리고 레무리아,
중국의 피라미드에서 우리 민족의 상고사에 이르기 까지.
여러분들의 미스테리 출발점 모두가 잃어버린 문명의 벨트를 찾으면서
자신의 아득한 기억속에 녹아있는 DNA인자속에 축적된 그 아스라한 기억들을 찾아봅시다.

프로톤벨트 전쟁에서 1억에 달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이래
휴먼 인류는 새로운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엘로힘들은 이에 대한 방향제시를 할 수 없을 만큼 혼돈에 빠졌다.
그동안 절대 통치자와 신의 개념으로 앨과 화성 그리고
지구를 통치했던 엘로힘들에 대한 권위가 훼손되고
과학 문명의 급속한 발달로 말미암아 엘로힘들의 정신문명에 도전하는 일이 잦아지게 되었다.
심지어 DNA 유전자 조작을 통해 엄격히 구분되었던
신분체계와 행정계급이 무너지기 시작했으며 전쟁전에 일어날 수 없었던 많은 일들이 생겨났다.
또 피지배 계급의 하층 인류들의 반발이 앨, 화성 등 2개의 혹성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엄밀히 말한다면 엘로힘들은 인간으로서의 유전자가 신성에 가깝다고 표현할만한 존재들이다.

그들은 정신염동력을 사용할 줄 알았고 일부는 때에 따라선 우주의 기를 흡입하여
차원을 넘나들면서 그들의 지식을 넓혀갈 수 있었다.
그들의 행동과 말은 곧 법이었고 7인의 지배자에 대한 경외심은 250억 인구의 원동력이었다.
그런 그들의 신성함에 정면도전하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먼저 엘로힘들 사이에서 반목이 일어났다.
프로톤벨트의 전쟁 전 소수의 엘로힘들은 전쟁에 반대하여
베가자리로의 망명을 계획하다가 해왕성궤도에서 전원 몰살당하는 비운을 맞이한 바 있다.
항성간 전쟁이 일어나기 수만년전부터 지구는 청정지역으로 그 이주가 금지되고 있었다.

쉽게 말하면 원시상태로의 보존협약이 되어있었던 상황인데다가
당시의 태양이 너무 커서 지구의 대기온도가 지금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이라서
식물과 동물의 존재가 미미한 상황일뿐더러 예지의 능력으로 비추어보아
지구는 훨씬 그대로 두는 것이 안전한 것으로 믿고 있었다.
지구가 선캄프리아 시기로 불리우는 시대에 접어들 무렵 일단의 사건이 벌어지는데
프로톤벨트 전쟁에 반대한 일단의 엘로힘들이 통제를 피해
소수의 무리를 거느리고 지구로 잠적하는일이 일어났다.
일단의 엘로힘들과 추종자들은 지구의 지축이 갈라지기 전의
지구 초고대 대륙인 곤드나와라 명명된 대륙에 기착했다.
그들은 화성보다 지구를 선택한것은 안전성 문제도 고려했지만 과학문명의
발달이 궁극적으로 멸망을 가져오고 장래 앨 혹성과 화성의 파멸을 예견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무엇보다도 우주자연의 질서에 의한 생활을 생각했던 존재들이었다.

어찌하였든 그들이 도착한 지구는 그들의 상상이상으로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대기는 구름으로 덮여 있었고 비가 쉴새없이 왔다.
그리고 당시의 태양이 더 컸던 관계로 지구의 온도는 끓는 물과 같이 습한 공기로 뒤덮였다.
물은 쉴새없이 증발하여 대기를 만들고 지구의 땅은 서서히 식어가는 시기였다.
그들에겐 공기흡입도 힘이 들었지만 앨보다 더 무거운 중력으로 인해
육상생활에서의 적응기간이 상당기간 필요했다.
미세한 생물(플랑크톤과 아메바 종류의 더욱 진보된 것은 삼엽충 등)들이
지구상을 덮고 있어 그들의 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식량문제, 호흡문제, 그리고 온도문제 등이 첫 방애물이 되었다.

첫번째 지구 이주민들의 수는 14만4천명으로 그들의 생존을 위해 지구의 환경을 바꾸고자 했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은 금지된 것이었지만 어쨋든 결과적으로 성공했다.
태양이 수축하기 시작한 것이다.
첫번째로 그들은 어둠에 휩싸여 있는 지구표면의 대기를 정화하기 시작했다.
구름의 이동과 오존층을 형성해내고 생명의 DNA를 복제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앨 혹성에서 가져온 많은 유전인자들이 지구상의
다른 종과 교배되고 지구의 환경에 맞는 생명체를 만들기 시작했다.
오로지 과학문명으로만 일구어진 화성이 황폐화된데 반해 지구는 더욱 푸르러지고
많은 개체들이 범람함에 따라 점차 그들이 바라는 평화로운 파라다이스가 되어 갔다.

행성의 대표적인 종 가운데 식물류와 어류, 양서류, 파충류는 거의 그대로 지구로 옮겨왔다.
곤충류와 조류는 지구에서 만들었다. 양서류의 기원은 베가자리이다.
그리고 파충류의 기원은 시리우스 자리의 다른 혹성으로 부터 빌려온 것이다.
이들의 업적은 인류와 동일한 포유류도 만든 점이었다.

최초의 이주민들이 자리잡은 대륙의 반대편에 중점적으로 그 생물들이 범람하였다.
14만4천명의 이주민들 중 엘로힘들은 단지 12명에 불과했다.
그들은 평화와 우주의 질서를 존중하였고 지구상의 모든 물체들의 법칙과
자연환경에 대한 순응을 첫번째 규칙으로 삼았다.
한번 만들어진 환경에는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지 통제를 하지 않았다.
다만 치밀하게 계산하고 그 영향을 분석하여 각 개체의 수와 종을 만들어 냈다.
그들은 자신들의 유전인자를 엄격히 금지했다.
엘로힘들과 인류의......
그러나 이주민들을 위한 노동력이 절대 부족하여
그들은 인류보다 열등한 인간들을 창조해 낼 수 밖에 없었다.

수많은 실험 속에 그들에게 노동력을 제공해줄 인간을 만들기 위한 많은 시행착오들이 일어났다.
(저는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어찌하였든 그냥 옮깁니다)
(여기서 엘로힘들은 12명이며 나머지 14만3천9백88명은 엘로힘과는 다른 인자를 지닌 인간)
가장 큰 착오는 현재 우리가 유인원이라 불리우는 종이었는데
이들은 힘든일을 사역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나
번번히 인류에게 반항하고 때에 따라선 인류에게 겁탈까지 시도했던 미개한 족속이었다.
그래서 엘로힘들은 자신들과 거의 동일한 종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자신들의 유전인자 중 초인적인 힘과 예지의 능력을 발휘하는 인자를
제거하고는 거의 동일한 종을 만들어 낸것이다.
이번에 창조된 개체는 예술품 이상이었다.
그리고 이들의 후손들은 네안데르탈인들을 사냥하기 시작했다.
두통거리가 일시에 해결되기 시작했다.
엘로힘들은 네안데르탈인들을 제거하기 위해 치명적인
바이러스도 만들어냈지만 그들은 이를 피해 세계 각지로 숨어들어갔다.










<펌> 인류 고대의 비밀 티벳의 서 2
인도 고대 문서와 티벳 고대 문서에는 인류의 역사가 담겨져 있습니다.

아직까지 지구의 지축은 기울어지지 않았다.
적어도 앨 행성과 화성 행성간 전쟁이 나기전까지 수천만년동안 지구는 번성했다.
그리고 인간과 인류(앨 행성 이주민들)들이 어울어진 멋진 이상향의 낙원이 되어갔다.
인간과 인류(앨 행성 이주민들)간의 교배가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 여자의 아름다움에 도취된 수많은 인류들에 의해 퍼져가서
신인간이 탄생하는 시대가 도래하며 점차 우려했던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절묘하게 제거되었던 유전인자의 어느 부분이 회복되기 시작한 것이다.
인간들은 예지의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리고 쉴새없이 뇌용량이 커지기 시작했다.
적어도 그들에 대한 통제권을 가졌던 때까지는 엘로힘들은 스스로들을
지구의 지배자로 생각하며 인간들이 자신들을 창조주로 여기도록 하였다.
하늘을 나는 과학병기를 가진 인간들은 천사들이 되었다.

적어도 행성간 전투에 휘말리지 않았다면
지금의 인간역사는 없었을 것이다라고 티벳의 서는 전한다.
이제 그 유명한 satan의 대반란이 시작된다.
성경에는 지구를 창조하기 전의 천사들간의 대전쟁을 묘사한 부분이 나온다.
그 부분이 잃어버린 문명의 벨트 앨 행성과 식민지 화성간의 행성간 전쟁이다.
이 전쟁은 5만년간 지속되었다. satan은 화성의 지배자인 엘로힘이다.
그는 누구보다도 베가자리와의 전쟁을 주장했던 존재이며
화성의 군사 병기화를 주도했던 엘로힘이다.
과거 그는 앨 행성의 2인자였다.
7인 중 1명의 지배자로서 그는 전쟁에 반대한 자들을 주도적으로 제거하는데 앞장선 존재였다.
반어(反語)적인이게도 티벳의 서에 엘로힘들의 계보나 존재,
그리고 관계가 완벽히 밝혀진 것은 없다.
다만 지구상으로 이주하여 새로운 문명을 개척한 엘로힘들과
행성의 지배자 엘로힘들이 상당부분 동일인이거나 유사인물일 가능성을 시사해주는 대목이 많다.
아마도 지구로 숨어들었다가 후일 복권된 엘로힘들도 상당수 있을 법하다.

- 번역자 주석 : satan은 성서상 사탄이라 불리우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티벳의 서엔 각종 병기명칭과 직급이 나오는데
satan은 아마도 화성의 지배자인 엘로힘들을 지칭한 것 같네요.
그리고 앨 행성의 엘로힘들을 지칭하는 이름은 그대로 엘로힘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3전쟁이후 구분하기 위해 그렇게 표현한 듯.
전적으로 티벳의 서를 믿을 수는 없으나 저 역시 기독교인인 관계로 옮길 수 없는 부분이 꽤많네요.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고 이 부분은 카발라라 불리우는
숨겨진 성서를 보시면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로마 교황청은 고대 성서의 상당부분을 왜곡하였단 주장도 있습니다.
신성만을 부각시킨 책이 오늘날의 성서라고 하지요.
다만 티벳의 서로 미루어 보건데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전쟁이 태양계에서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바로 신들의 전쟁이라 불리우는 화성과 앨 행성간의 행성간 전투가 있기
2만년전에 지구의 대기는 비로소 안정을 되찾았다.

그러나 프로톤벨트 전쟁에서 희생된 수많은 영혼들이 은하계 저편을 맴돌며
엘로힘들의 영능본체에 수시로 나타나 새로운 전쟁에 대한 울부짖음과
교훈을 상기시켰음에도 대한 인류본연의 자괴감과 수치심에 대복수전을
꿈꾸는 화성의 지배자(satan)들과 전쟁을 그만두고
우주대자연의 법칙과 질서에 순응하자는
행성의 지배자들(엘로힘)간의 의견반목이 표면화되기 시작했다.

지구로 첫번째로 이주한 앨의 거주민들은 지구상 곳곳에
생명의 씨앗과 푸르른 대자연을 창조해 냈다.
그리고 그들의 가장 이상적이며 평화로운 인간을 만들어냈다.
(성경에는 그 인간을 아담이라 표현.
이들의 유전인자에 예지능력과 전쟁에 대한 적개심과 욕심등의 부정적인 인자들은 제거된 인간)

그리고 거대한 파충류들이 지구 저편에서 번성할 무렵 이들은
지금의 북아프리카와 중동 그리고 남부 유럽지역으로 뻗어나가기 시작했다.
아직까지 지축은 흔들리지 않았으며 대지도 갈라지지 않는
지구상의 한대륙 곤드나와만이 존재하던 시기이다.
다시 눈을 돌려 앨 행성과 화성간의 관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행성의 지배자는 지구의 생명체와 환경을 만들어낸 엘로힘이 앨 행성으로 복귀한 존재인 것 같다.
티벳의 서에는 수시로 엘로힘 중의 엘로힘이자 우주만물과 교통하는 자에
대한 언급이 있으나 그 이름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한다.

행성의 지배자들은 지구상에 그들이 새롭고 평화롭게 창조해낸
생물체와 순수한 인자만을 골라 창조해낸 지구 신인류들이 어우러져
어느 존재로부터도 간섭받지 않고 살아가길 염원했다.
그래서 그들은 지구를 청정지역으로 선포하고
행성과 화성의 이주민들이 지구로 들어가는 것을 금지했다.

그러나 앨 행성과 화성간의 반목이 점차 증대되고 전쟁과 정복을 주장하는
지배층이 이원화됨에 따라 지구 역시 이에 휘말릴 위험에 봉착하기 시작했다.
화성의 지배자 satan은 지구를 자기의 동맹으로 만들 필요를 느끼게 된다.
금지 원칙에도 불구하고 화성으로부터의 2차 지구 이주민들이
행성 전쟁 2만년전에 지금의 북대서양 지역에 도착한다.
이들이 도착할 즈음은 지구가 한대륙이었으나 기후변화에 따른
대기변화와 지각이동에 따라 대지가 분열될 시점이었다.
기존의 앨 행성의 이주민단은 아프리카와 남부 유럽 그리고 중동지역에 분포했으나
화성의 이주민들은 반대편 북서대서양 지역에 근거지를 마련한다.
두 문명은 충돌하지 않고 점차 독자적인 문명을 이루어간다.
화성으로부터의 이주민은 먼 훗날 아틀란티스라 불리우는 문명을 이룩하는 고대 선조들이 된다.
그리고 앨 행성의 이주민들은 중동과 남부지역으로 내려가
레무리아(인도)와 뮤대륙의 문명을 이룬 자(선한자들)들의 선조들이 된다.

그 두 문명의 차이도 상당해서 앨 행성으로부터의
이주민들과 창조인들은 과학문명의 발전을 엄격히 금지했다.
그리고 오로지 자연과 동화되어 우주만물의 질서에 순응하고 정신적인
영적능력의 상승을 추구하는 문명을 이룩했으나 화성으로부터의 이주민들은 그러지 않았다.
이들은 대단히 파괴적인 유전인자와 전쟁추구자들이 많았다.
그들은 급속도로 그들의 과학문명을 발전시켜 나갔다.
그리고 그들은 지구공동에 대해서도 극지방탐사를 통해 알아냈다.
그들의 과학 문명을 위한 자연파괴와 환경파괴가
그들의 인구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비례적으로 늘어났다.
그들 중 어떤 종족은 중동지역에 들어와 기존의
지구인간들에게 과학문명을 전수해주기도 하였다. 이들의 영향은 컸다.
그들은 인간내부에 잠재되어 있던 엘로힘들의 유전인자들에 대해서도 알려주었다.
예지와 과학에 대한 인자들이 소수의 인간들 사이에서 회복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인자들은 파괴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컸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였다.
그리고 그 이전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려주기 시작했다.
이를 알려준 자의 이름이 여기 적혀있다.
지구언어(그리스어)로 "프로메테우스"

앨의 지배자는 화성의 satan(화성의 지배자 엘로힘)에 대해 경고한다.
그리고 화성이주민들의 지구이주에 대한 분노를 표시하며 즉각적인 귀환을 요구했다.
그리고 과학의 발전이 인류에게 가져다줄 해악과 전쟁에 대한
앨 지배자의 단호한 의지를 전달했다.
그러나 satan은 이를 무시한다.
도리어 엘로힘들을 규합하여 그의 의지가 정당하며
행성의 지배자에 대한 반란을 꿈꾸기 시작한다.
화성 이주민들의 지구 잠식이 늘어날 경우를 염려한 앨 행성의 지배자는
지구의 대지를 나누기로 결심한다.
이를 위해 앨 행성의 인공위성이 지구 궤도로 옮겨져 오게 된다.
행성의 주위에 인공위성이 7개가 떠 있었다.
각 인공위성의 표면은 우주의 소행성먼지로 덮여있고 그 크기는 지구의 1/18이나 되었다.
이름하여 우리가 현시대에 달(月)이라 불리는 천체이다.

후에 행성전쟁으로 6개의 위성중 4개가 폭파되고
3개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그중 한개가 이 무렵 지구궤도로 오게 된다.
지금도 천체학자들은 달의 존재에 대해서 그 수수께끼를 풀 수 없다 한다.
비이상적인 진공상태하며 그 질량 그리고 크레이터
그 크기의 비대칭성에 견주어 달은 인공위성이라는 주장을 하는 많은 학자들이 있다.
달 내부에는 수많은 기지들과 퓨레이져 에너지 집산지가 있었다.
그리고 인공위성 각각엔 원통형 건물과 피라미드가 수 없이 있었는데
피라미드는 엘로힘들의 거주지 역할을 했다..
피라미드의 높이는 1km에 달했으며 원뿔형 기둥은 그 높이가 큰것은 3km에 달한 것도 있었다.
새로운 천체가 지구 하늘에 나타났다.

지상의 수많은 이주민과 미개한 인간들은 바뀌는 기후과 시간에 대해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
일례로 남극에서 출발했던 레무리아 대륙이 점차 북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대륙이 떨어져 나가고 대서양 중앙에는 새로운 대륙이 나타났다.
그리고 아시아 지역도 점차 그 영역을 넓혀 갔고
기존의 곤드나와 남부에 있던 대륙은 점차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 대륙이 지금의 남극 대륙이 된다.
조수간만의 차가 생기고 지축이 조금씩 기울어지기 사작했다...
그리고 빙하기가 닥쳐왔다.
북대서양 지역의 화성 이주민들은 더 이상의 세력확대를 도모할 수 없었다.
그들이 2만년동안 이루어왔던 수많은 문명들이 뒤죽박죽이 되다시피 했다.
많은 생물체들은 서로 떨어진 대륙에서 환경에 적응하여야만 했다.
그리고 더이상 화성 이주민들과 기존의 지구인간과
행성의 이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여지도 줄어들었다.

행성의 지배자는 이 결과에 대해 만족했다.
그러나 급격한 지축의 변화는 없었다.
인간들은 자연스럽게 정리되었고
생물체들은 점차 새로운 종으로의 환경적 진화를 하기 시작했다.
아프리카와 남부 유럽 그리고 중동지역의 낙원들도 점차 그 모습을 상실하기 시작했다.
낙원은 점차 사라지기 시작하고 지구상에는 화성이주민과 앨 행성의 이주민
그리고 지구창조인간들이 각각의 문명이 흥망하기 시작하는 혼돈의 시대가 도래한다.

신들이라 불리운 엘로힘들은 더이상 지구를 돌볼 수가 없었다.
이름하여 훗날 신들의 전쟁이라 불리우는 행성전쟁의 징후가 여기저기서 보이기 시작했다.
이 신들의 전쟁은 현 시대의 다양한 민족들에게서 전승되어져 온다.
그 일례로 이집트신화엔 오시리스와 세트의 전쟁이 나오는데
여기서 오시리스는 세트와의 전쟁에서 패해 세트에게 참혹한 죽음을 맞이하나
부활하여 세트를 죽이고 다신 본래의 자리로 돌아온다는 유명한 신화가 그것이다.
성경에도 신들의 전쟁에 대한 표현이 나온다.
이름하여 하늘의 2인자인 루시퍼라 불리우는 사탄이 하나님에게 정면으로
도전하여 두고 두고 신과 반대되는 개념의 적으로 표현된다 한다.
그 유명한 satan의 반란은 초기단계에서는 성공한 것처럼 보였다.
인류의 고향이자 문명의 탄생지인 앨 행성과 인공위성 4개를 파괴해 버린 것이기에.
그러나 satan은 앨의 파괴에 대한 결말이 태양계 전체의 균형을 깨뜨려
지구와 화성 그리고 수많은 행성들의 지축과 자전주기, 공전주기에
영향을 줌으로써 닥쳐올 우주적 재앙은 계산에 넣지 못했던 것 같다.
이제 그 이야기의 시대가 도래했다.

지구에서의 세력다툼이 소강상태를 보인 반면
태양계와 은하저편의 인류사이엔 급박한 상황이 전개되기 시작했다.
화성의 지배자인 satan은 새로운 과학문명과 전쟁에 반대 입장을 보인
앨의 지배자들에게 정식으로 독립을 선언하며 전쟁선포를 하기에 이른다.
satan의 행동은 신속했다.
행성의 방어망을 구축했던 6개의 인공위성이 먼저 희생물이 되었다.
최종 확인된 파괴된 인공위성은 4개이며
나머지 2개는 궤도를 이탈하여 다른 은하계로 옮겨 갔다..
모든 방어망이 무너진 앨 행성의 지표는 계속되는
satan측의 광자포와 대행성 무기로 황폐화되며
인류역사상 가장 큰 전쟁이 수만년동안 계속되었다.
행성측은 당황한다.
전쟁준비는 거녕 모든 과학적 체계와 군사시설을
화성에 두고있는 상황에서 수많은 희생자가 나타났다.

많은 앨 행성을 지지하던 엘로힘들이 조직적으로 제거되었다
satan은 최고의 지배자이자 엘로힘 중의 엘로힘인 전지전능한 영능력자도 제거하려 하였으나
이는 실패하였다.
satan은 자기자신의 창조적인 힘과 영능력으로 우주자연의 대질서에 도전하고자 했다.
과학문명과 초영능력으로 무장한 그들에 감히 도전할 수있는
자가 보이지 않을만큼 그들은 강력했다.
행성 표면의 피라미드와 모든 돔이 파괴가 되고 앨 행성의 엘로힘들은
모든 에너지와 우주의 기를 받을 수있는 시스템이 없이
오로지 방어위주의 전쟁을 견뎌내야 했다. 수만년동안 끈질기게 버텨냈다.
오로지 희망이 있다면 지구궤도로 이동시킨 인공위성의 군사적지원이 계속되었다는 사실이다.
그 마저도 힘든 상황이 시작되었다.
satan 휘하의 함대와 지구상에 남아있던 화성출신의 이주민들이 협공하여
인공위성(달)을 웨어싸고 끊임없이 광자포를 쏘아댔다.
표면에 있었던 앨 행성과의 교신을 위해 세웠던 안테나 역할을 했던
사드는 절반이 한꺼번에 무너졌다.
(그 사드의 잔해는 지금도 달표면에 남았있음)

달의 크레이터는 이런 연유로 생겨났다.
어떤 것은 달 표면에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하였다.
태양계에서의 앨의 마지막 희망은 바로 달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satan은 이 전쟁의 승리자가 되는 듯 했다.
satan과의 전쟁으로 차원이 무너지고 공간이 찌끄러지며
한꺼번에 쏘아대는 무시무시한 과학무기들로 인해 당시
행성의 거주민들 중 지표면에 있던 거주민들 태반이 희생되었다.
과연 앨 행성은 그대로 멸망할 것인가?
그러나 satan과의 전쟁결말은 그렇지 않았다고 티벳의 서엔 나와 있다.

satan은 많은 고민을 하여야 했다.
그들은 지구상에도 그들의 세력을 심었고 앨을 견제하는데 성공하였으나
초기의 기습공격과 수 많은 엘로힘들을 제거함에도 불구하고
그 이상의 성공은 거두기 힘들었다.
가장 전지전능하다는 엘로힘 중의 엘로힘을 없애는데에도 실패했다.
더욱이 베가자리에서 새로운 엘로힘들이 건너왔다.
마카-엘로힘이라 불리우는 자이다. 지구는 전쟁에서 빗겨나 있었다.
그 무렵의 지구는 신들이 잠시 떠난 틈을타
지구 토착민족들이 저마다의 문명을 활발히 키우기 시작했다.
엘로힘들의 유전인자를 받은 자들은 수천-수만년동안 살 수가 있었다.
그들은 밤하늘 빛을 비추는 달에서 벌어지는 신들의 전쟁을 보며 이렇게 표현했다.

"티벳의 서" 4장[신들의 고향이 사라지던 날]
낮이 길어지고 밤이 짧아졌다. 밤에도 태양처럼 달이 붉었다.
달은 피빛으로 물들었고 신들은 서로 싸웠다.
지구상의 우리들은 두려워할 뿐이었다.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고통에 가까웠다.
별들이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며 싸우고 그 빛을 잃어가며
밤하늘은 그 스스로의 안정감을 상실했다.
바다는 더욱 넓어지고 대지의 이동은 멈추었다.
우리 앞에는 대양이 펼쳐지고 새로운 땅들이 나타나며 신들은 더이상 우리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달은 더욱 우리에게서 멀어지고 한동안 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밤이 찾아왔다. 그리고 어느날 우리는 밤하늘 찬란히 빛나는 큰 별이 나타남을 느꼈다.
곧이어 그 빛은 사라지고 엄청난 추위가 대지를 삼켰다.
우리는 그 추위를 피해 우리의 조상들이 마련한 아데나를 찾아 떠난다.
이 지구상에 더이상의 신들은 없다."

이 표현을 보면 달은 지구에 더욱 가까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밤하늘의 큰 별은 앨 행성의 파괴를 뜻하는 것이라.

2만년간의 행성간 전쟁은 결말이 나지 않았다.
행성 내부에서 끊임없이 저항하는 자들에 대한 satan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그 무렵 대 행성무기를 통해 앨 행성의 내부의 적까지 제거하기로 화성의 satan들은 결정한다.
이를 위해서 화성주위의 인공위성 4개가 동원되었다.
아데나스(데이모스), 마그네스(포보스), 그리고 잊혀진 아르모스, 포러스가 그 이름이다.
만약 기습공격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행성의 7개 딸들이 화성을 파괴했을 것이다.
그러나 화성의 네 아들들이 먼저 딸들을 제거했다.

"신화에 어둠의 4아들들이 천상의 7딸을 겁탈하나
그 딸들이 낳은 자들이 악한자를 죽이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간다는 이야기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아마도 이 장면을 묘사한 것이리라.
그리스 신화엔 크로노스가 제우스를 낳고 그 아들에 의해 죽는다는 이야기도 같은 맥락."
운명의 날을 전지전능한 엘로힘은 예견하였다.
그는 12제사장들을 소집하고 앨 행성의 역사가 끝날 것임을 이야기 했다.
그리고 satan의 몰락에 대해서도.
방어막이 붕괴되고 많은 인구들이 죽었다.
수많은 엘로힘들이 공간이동을 통해 다른 은하계로 옮겨 갔다.
베가자리의 어머니 행성과 플레아데스의 새로운 행성을 찾아서.
그러나 많은 수의 휴먼인류들은 이를 받아들여야 하는 운명의 절박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4개의 인공위성이 화성과 앨 행성의 궤도 정중앙을 지날 무렵
화성의 대피라미드에서 쏘아 올려진 입자무기가 4개 위성을 통해
한 점에서 모여진 다음 앨 행성의 정 중심부를 관통했다.
그 여파는 강력해서 새로운 웜홀이 생겨났다.
행성의 중심축이 비껴가며 앨 행성은 궤도를 이탈했다.
남아있던 모든 문명의 흔적이 한줌의 재가 되었다.
중심부가 붕괴되고 파편들이 우주로 날아올라갔다.
대피하지 못한 엘로힘들의 영혼은 산산조각났다.
하물며 휴먼 인류들은 그들의 운명이 더 이상 없음을 깨달았다.
최초의 입자가 도달한 시간부터 정확이 지구시간으로 20분후 앨 행성은 완전 파괴되었다.
푸른빛의 은은한 인류의 고향은 이렇게 소행성대로 변해갔다.
이 파장은 너무나 컸다. 전 태양계에서도 이 폭발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그러나 satan의 승리에 대한 잔은 영원히 들 수 없게 되었다.
행성이 사라진 후 1주일 후 태양계 각 행성들의 급격한 변화가 닥쳤다.
즉 말하면 태양계 행성간 인력의 축과 궤도가 빗나가기 시작했다.
4개의 인공위성은 앨의 파괴와 더불어 사라졌다.
지금은 포보스라 불리우는 마그네스와 아데나스의 언저리는 토막났다.
그것은 통제력을 잃고 화성의 변형된 주기를 돌게 되었다.
나머지 두위성은 없어졌다.
화성은 더욱 멀리 태양계 바깥을 돌게 되었다.
대지의 물은 모두 우주로 흡수되었다. 공기도 흩어졌다.
오히려 전쟁의 신으로 불리우며 승리한 것처럼 보였던
화성 역시 멸망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화성에 남아있던 모든 철구조물들은 물처럼 대기 중에 증발했다.
지표면이 뜨거워지고 모든 문명들을 삼켜버렸다.
철과 공기 중에 뒤섞인 대기는 그후로 산화철화된 먼지가 되어 화성에 남게 되었다.

피라미드들도 대피하지 못했다.
그들 역시 앨과 마찬가지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 했다.
최고지도자 satan은 공간이동을 통해 피신하려 했으나
오히려 대기하고 있던 마카-엘로힘에게 잡혔다.
마카-엘로힘은 앨 행성의 최고 사령관으로 베가자리에서
태양계로 건너와 화성과의 전쟁을 수행한 자이다.
그는 전지전능한 자의 지시를 받아 satan의 멸망을 지켜보며 그를 기다려온 자이다.

태양계 축의 변화는 지구에도 영향을 주었다.
이 작용으로 지구지축이 급격히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빙하기 이후 지구의 대지를 극지방의 해수면이 삼켜버리며
지구상 위의 모든 생물들을 멸망의 길로 안내했다.
지구지축이 기울기 이전 지구상 모든 유전인자 정보를 담은
선택된 자들만이 달의 공동세계로 옮겨왔다. 큰 동물들은 자취를 감추었다.

(이 시대에 아틀란티스와 뮤대륙은 나타나지 않았다.
바로 이 시대가 성서에 기록된 노아의 대홍수가 아닌가 추측된다.)
satan은 베가자리로 보내졌다.
그는 모든 인류의 적으로 규정되었으며 그가 파괴한 인류의 고향 앨에 대한 죄값을 받아야 했다.
행성 전쟁의 여파로 인류역사가 송두리채 흔들렸다.
그 새로운 시작과 반복이 지구로 옮겨온 것은 앨 멸망이후 14만4천년이 흘러서였다.
행성이 파괴된 것은 마르스(화성)의 공격탓이었지만
Mars(화성)의 멸망은 그들의 죄값을 받은 것이리라.
앨을 공격하는데 동원되었던 인공위성 중 2개의 인공위성이 궤도를 잃고 화성과 충돌했다.
태양계 전체의 지축이 어긋나면서 교묘한 힘의 균형이 깨져버린 것이다.
목성이 비대해지고 위성이 더 늘어났다.
지구는 푸른 지대의 궤도를 지나가게 되었다.
화성과 충돌한 인공위성은 그것 자체가 거대한 핵폭탄과도 같았다.
순식간에 화성의 지표면을 휩쓸었다. 다시 한번 언급하니 물은 모두 증발했다.
대기는 흩어지고 지상에 남아있던 모든 것과 생물들은 분자상태로 모두 흩어졌다.
신들의 저주가 화성을 감돌았다.
뜨거운 폭풍은 무려 화성표면을 37바퀴나 돌았다.
satan들은 신들을 저주했다.
그리고 그들의 최고지도자에 대해서도 저주했다.
남아있던 태양계내 인류 최고의 두 행성은 이렇게 자취를 감추었다.
당시 화성엔 높이 1,600m의 대 피라미드가 있었다.
이 피라미드는(지구상 쿠푸왕의 피라미드가 195m이니 8배의 크기이다.)
화성의 대지에 숨겨졌다. 언젠가 뜻있는 현인들이 그를 발견할 것이다.
이 대피라미드의 모형이 후일 지구상 쿠푸왕의 피라미드가 된다.
말하자면 지구의 피라미드는 모형인 셈이다.
사로잡힌 satan들은 베가자리로 이송되었다.
그들은 영원히 인류에 간섭할 수 없게끔 했다.(베가자리는 거문고자리이다)
우주에서의 일이 모두 끝났다.
한동안 혼돈 속에 빠져있던 우주질서가 고요를 되찾기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다.

화성의 탈출자들은 지구의 아틀란티스 대륙으로 건너왔다.
아틀란티스는 그들의 식민지였다. 몇몇 전쟁론자들도 여기에 소속되었다.
당시 지구문명의 발달 속도는 미미한 수준이었다.
그들이 가진 병기의 상당부분은 화성에서 전수받은 것이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무기인 소립자 무기는 화성에서 건너간 것이다.
이는 대행성 무기였으나 그 에너지빔은 앨을 파괴한 것에 비하면 극히 미미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지구의 지축을 바꿀수 있는 힘이 있었다.
신들이 지구를 까맣게 잊어버리고 전쟁에 몰두할 무렵
북대서양지역에는 화성 이주민들의 후손이 세운 아틀라스제국이 세력을 넓혀가고 있었다.
그들은 바이마나라는 공중이송수단도 개발해 냈다.
satan과 동맹을 통해 지구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던
행성의 위성(우리가 달이라 부르는)공격을 지원했다.
그러나 그들의 정신적인 고향 화성이 폐허가 되었다. 전쟁의 신이 없어진 것이다.

행성전쟁이후 지구로 탈출한 엘로힘들은 아틀라스제국의 신들이 되었다.
그들은 에너지 증폭장치인 수정을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었고
큰 배를 만드는 방법 그리고 지구 저편의 레무리아 대륙에 대해서도 정보를 알려주었다.
지구상 인류와 화성이주민들의 교배에서 새로운 인간들이 나왔다.
화성 이주민들은 키가 작았다. 그리고 갸름한 얼굴을 한편에 비해
이들 새로운 종은 큰 두개골과 우람한 체격을 갖추었다.
무엇보다도 이들의 키가 3m가 넘었다는 사실이다.

아틀라스 사람들은 대서양을 떠나 유럽지역으로 옮겨오기 시작했다.
이들은 영국에 정착하여 일정기간 살다가 다시 이집트로 건너오게 되었다.
이집트 문명의 시초가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현재 우리가 아는 구왕조의 이집트 문명이 기원전 6,000년으로 되어있으나
티벳의 서에 의하면 2만년이 훨씬 넘어간다.
이무렵 화성인의 얼굴을 본딴 스핑크스가 건설되고 쿠푸왕의 피라미드가 건축되었다.
아틀라스 대륙에도 피라미드가 세워졌다.
피라미드는 신들을 위한 장소이자 에너지원을 상징했다.
그러나 피라미드내의 차원이동을 통한 공간이동기능은 엄격히 금지되었다.

행성의 탈출자들도 지구로 일부는 옮겨왔다.
그러나 이들은 화성 이주민들처럼 지구에 간섭하지 않았다.
그들은 잠시나마 잊고 있었던 우주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는 법을
지구 거주민들에게 알려주고자 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지금의 히말라야 지역이다.
인도대륙과 충돌로 이루어진 신성한 산은 신들이 처음 지구에 온 곳
곤드나와 대륙이 있었던 때부터 신들의 일이 이루어진 곳이었다.

행성의 거주민들이 자리를 잡고 지구 거주민들이 없는 곳을 찾아
과학문명이 아닌 정신문명에 의한 발전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신들과 우주만물의 무한질서에 대한 경외심을 경배하는 종교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들은 레무리아의 미개한 자들을 교화시키는데 힘썼다.
지금은 히말라야의 설산에 덮혀있지만 이곳에 피라미드만 178개를 건설한 것으로
티벳의 서는 전한다(최근 러시아 학자들에 의해 히말라야 지역에서 피라미드가 발견되었음)
이곳에서 위대한 엘로힘들과 우주질서에 대한 경배를 하고자 했다.
과학문명의 발달은 문명자체의 파괴라는 사실을 그들은 경고하고자 했다.
이곳에서 민족의 뿌리는 동과 서로 갈리게 된다.
행성의 망명자들은 평화로운 문명건설을 추구하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음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바로 화성 이주민들이 아틀라스에 간섭하여
또다른 파괴적인 문명을 건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방향으로 흩어진 두 민족은 다시는 만나지 못했다.
서쪽의 민족은 갈데아 지역에서 현존하는 최초의 문명이 수메르 문명를 일구어냈다.
동쪽으로 방향을 잡은 민족은 그 뿌리가 다시 갈라졌다.
한 뿌리는 북쪽으로 가고 다른 뿌리는 지금의 중국 신장지구와 북부지역으로 흩어졌다.
그 옛날 선조들이 준비했던 아데나를 찾아 나선 일단의 한 무리는
그 옛날 신이 처음으로 지구에 왔던 파미르 고원의 천산과
삼위산이 있는 동쪽의 쌍동이 산을 찾아낸다.
그 무리는 그 산 정상에 단을 쌓고 하늘에 있는 그들의 신,
즉 고향 앨의 선조들에 제사를 지낸다.
그리고 새로운 문명의 흔적을 남기기로 한다.
수메르족은 인도 문명과 이집트 문명 그리고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효시가 된다.
그리고 중국 북부지역의 순족은 황하문명을 이루게 된다.
저마다 엣 선조들이 지구상에 남긴 것으로 믿었던 아데나(낙원)라 믿고
정착한 곳이 오늘날의 4대문명의 기반이 된 것이다.
4대문명의 초기까지만 해도 아틀라스가 지구반대편을 지배하고
있었고 태평양엔 뮤대륙 문명이 있었다.
그리고 그 뮤와 레무리아 이집트 수메르 그리스 영국 아틀라스까지
이어지는 지구상 문명의 벨트가 완성된 것이다.
지구문명의 태동은 이렇게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