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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용팔이와 테팔이가 존재하는 한 전자상가의 미래는 없다. 근 20년전에... ( 벌써 그렇게 되었다.. ㅡㅡ; ) 청계천에서 알바를 하고... 용산에서 알바로 일하던 친구들이 있었던 기억이 난다. 흔하게 이야기하는 용팔이와 테팔이는... 주로 컴퓨터를 팔기보다는, 단품 전자제품인 CD나 카세트테이프, 디지털 카메라, 휴대폰등을... 일반인에게 파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컴퓨터 가격을 알아보러 용산이나 테크노마트를 뒤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나름 지식들을 무장하고 다니기 때문이다. 좌우당간... '고객'이나 '손님'에게 왕대접까지는 아니더라도... '협박'이나 '강압'... 자기들끼리 짜고 고스톱을 치는 형태와 같은 행위만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 . . 이미 소비자에게 널리 퍼전 인식으로도 버틴 이유는 뭘까? 그것은... 용산이나 테크노마트.. 더보기
청계천의 기억과 용팔이... 그리고, 현재의 용산 전자상가... 청계천 세운상가의 추억은... 여러가지입니다. 컴퓨터를 처음 본이후... 지금까지... 나름대로... 그 기억은 추억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세운상가, 대림상가, 대림청계상가, 신성상가, 진양상가... MSX와 ApplceII의 추억이 있는곳. 머킹보드... 코복스 카드... ㅋㅋ 정말 추억이죠. 거의 마지막쯔음에... 청계천에서 PC조립 알바하던 생각도 나고... ~.~ . . . 하지만... 정말로 많이 다닌 곳은... 마악... 용산이 개발되고... 상가들이 그쪽으로 옮겨가면서... 매주 토요일마다... 전철비만 마련해서는... 용산을 기웃 기웃... ~.~ 허큘리스와... 7비트 한글의 시절... 정말... 낭만이 있던 시대가 아니었나 하네요. 이제는... 그런 낭만(?)적인 컴퓨터의 시대는 어떻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