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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릭픽

무한도전 멤버들의 올림픽중계방송에 대한 개인적인 파편... 스포츠경기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일에 전문가라고... '말'이나 '설명'을 모두 잘 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어정쩡하게... '선수'와의 친분관계를 내세우거나... 선수의 이름을 가볍게 부르는... 해설위원들의 말에는 정말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거기에 비한다면... '스포츠'의 흥미를 위해서 사용되는 조미료와 같거나... 즐거움을 위한 '보조적'인 존재의 의미로써는 정말 신선한 도전으로 보인다. 쓸데없는... 감탄사와... '막말'을 하거나... 전혀 전문적이지 못한 '해설자'들 보다는... 그래도 '진지'한 '보조적'중계자들이... 나름 더 의미 있지 않을까? 굳이 '전문가'들이 자신의 '눈'으로 가르칠 필요 없이... '승부'.. 더보기
올림픽은 올림픽일 뿐... 그리고, 시간은 역사속으로... 머.. 굳이 언론에 휘둘릴 필요가 있을까? 그 순간 순간을 즐기면 안될까? '승리'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건 그 '승부'에 매달리는 선수들이 더욱더 중요한것... 한편의 드라마와 같은 시간속에서... 매너좋은... 그런 사람들을 더욱더 높게 평가하면 안될까? 정말 매너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은 누굴 것인가? 승부를 할 뿐... 그들이 원쑤(!)는 아니지 않는가? . . . 그리고... 그 선수들의 평소에는 신경도 쓰지 않다가... 이제와서... 욕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그냥 박수나 치거라!!! ㅡ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