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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공항에서의 택시운전사들의 난투극(?)... ㅡ.ㅡ; 머... 간단했다.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이건 국내선 청사이건... 일반 택시들이나 모범택시들이 손님을 기다리는 장소가 있고. 손님들이 내리는 장소가 다르다. 문제는... 이 손님들이 내리는 장소에 승차객들을 내려놓고... 그 자리에서.. 손님을 태우는 경우가 흔히 발생하는데... 요즘 경제사정이 안좋은지... 난투극(?)까지는 아니지만... 실랑이 벌어졌다. 아마도 열받은... 대기차선의 택시운전시가가 오더니... 육두문자를 쓰면서... 대기하던 택시들 보고 빼라면서... 싸움이 벌어졌다. 머... 지나가던 특수경찰(?)아저씨들은... 약간 말리더니... 바로 내뺀다. ( 머... 이분들 전문은 아니니까... 그것은 이해.. ~.~ ) 계속 언성이 높아지면서... 교통경찰도 오고.. 결론은 뭐 안나는듯... 더보기
도심공항터미널까지가는 직행 리무진 버스의 무성의함... 사진은 별거 없다. 그냥 시간을 찍어본것이다. '6시 42분...' ㅡ.ㅡ; . . . 발단은 머 이렇다. 사무실이 김포공항이어서이기는 하지만... 낮시간에는 우리병원인 서울우리들병원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청담으로 들어간다. 아무래도... 서울의 강남은 멀고... 차 몰고 들어가는 것도 부담스럽고해서... 가끔... 공항리무진버스를 이용한다. 그런데... 문제는... 6시 10분경쯤... 국제선청사에서 리무진버스의 표를 파는 아저씨에게.. 몇시쯤 출발하느냐고 물었더니. 20분쯤에 출발한다고했다. 머.. 10분쯤은... 기다렸다가 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 기다렸다. . . . 중간중간... 그 아저씨의 마이크 소리를 들어보면... 손님이 없어서리... 기사 아저씨가 계속 늦추는듯 했다. 결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