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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봅슬레이... 무한도전... 그리고, 국가대표... 국가대표... 그들은... 세계의 무대에 나가서... 최고가 되지 못해도... 우리에게는...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흘리는 땀과 노력... 그리고, 도전은 언제나 우리에게 감동이죠. 다만... 수많은 사람들은... 올림픽과 같은 국제대회에서 매달을 따야만... 우리나라 선수들로 인식하는 것인지... 언론이건.. 국민이건... 성공한 사람들만을 원합니다. 머... 무한도전이 봅슬레이팀과 인연을 맺은것도.. 작은 경기이지만... 외국에서 메달을 가져왔기 때문에... 이런 기회가 생겼는지 모릅니다. 토요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마지막 1분의 장면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비록 타국이지만... 우리나라의 국가대표를 결정하는 중요한경기... 우리들만의 잔치라고 폄하할 수도 있겠지만.... 더보기
찬호.. 박찬호...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 영광스러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박찬호는 보기 힘드실것입니다' - 박찬호 ㅡㅜ 울지마세요. 당신이 있으므로 해서.. IMF의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는 국민적인 희망이었습니다. 그 덩치큰 서양인들 사이에서도 'K'를 멋지게 기록하던 당신... 당신의 눈물을 보면서... 당신이 고민했던 그 많은 생각들에 대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매너와 성실의 대명사... 박찬호... 수많은 시기와 좌절이 있었지만... 언제나 오뚜기처럼 일어나 당신의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박2일의 버라이어티에서 당신을 보면서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울지마십시요. 당신의 힘든 모습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시즌에 들어가서도... 선발투수가 꼬옥 되지 않는 다고 하여도... 당신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즐거움이 될듯합니다. 찬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