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계천과 용산... 이제는 그냥 물류창고로 변해가는 것일까? 컴퓨터를 처음 접한 이후로... 나름대로의 '성지'역활을 충실하게 수행하던... 청계천과... 용산전자상가. 그냥 '돈'이 없어도... 그곳을 돌아다니며... 귀한 컴퓨터들과 그 주변기기들을 구경하는 것만 가지고도... 어린 나에게... '큰' 꿈을 주던 곳이었다. 머.. 장삿군들이 '바가지'를 막 씌우던 그시대... 청계천의 지하에는... 미사일도 있고... 로보트도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 ~.~ . . . 가장 최근에 다녀온 용산전자상가는... 그 시설은 그대로 이지만... 예전의 매력은 정말 많이 상실했네요. 현재의 상태로도... 학생들이 구경올만한 다양한 방법... 커뮤니티들과의 교류를 위한 장소... 세미나등등... 어울릴 방법들이 많은데. 그 많은 컨텐츠들을 연결할 추진력이 없는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