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의미를 부여할 뿐... 그 자체가 변하는 것은 아니다... 2008년을 보내는 한해... 강화도에서 석모도로 떠나며... 2008년이 점점 멀어져 가듯이... 강화도도 멀어져 갑니다. 2008년의 모든 기억들이... 스쳐가듯이... 기억날듯이... 말듯이.. 눈앞을 스쳐지나갑니다. 저 갈매기처럼... 좋은 기억은 한번 더 떠올리고... 나쁜 기억은 잊으려 애쓰고... 내가 가지고자 했던 목표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저 갈매기처럼 비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의 기억들이여... 스쳐지나가라. 너희는 사진처럼 남지만... 내가 꺼내야만 나오는... 그런 기억이 되리라... 석모도의 보문사에 놓여진... 기원을 위한... 돌탑위에... 각자의 소망들을 담아봅니다. 많은 소망들이 모여서... 각자 뜻한바를 모두 이루시기를... 하지만... 그 소망들이 모두 이.. 더보기 석모도를 떠나오며... 갈매기가 배웅하네요... 석모도를 떠나오며... 갈매기들이... 잘가라며... 배웅해주네요... 겨울바다... 갈매기... 그리고... 여행... ~.~ 더보기 석모도의 하리의 한 부둣가에서... 석모도의 하리의... 작은 부둣가에서... 겨울 바다를 바라보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