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재 근처의 '레드 제플린'이라는 까페? 바? 조금은 독특한 분위기의 '바'를 하나 소개해볼까요? 바로 전 포스팅한 '금수복국'에서... 따끈한 정종 + 맥주와 복으로 1차를 한뒤... 오래간만에... 남자들끼리 뭉쳐서... 조금은 예전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곳을 가보자하면서... 머... 그렇다고... 남자들끼리 룸싸롱 가서 노는 것 자체도 그렇고.. ~.~ ( 대한민국은 30~40대 남성들이 가서 놀만한 곳이 많지 않죠.. ~.~ ) 좌우당간... 매봉역 근처입니다. ~.~ 대략 지도가.. 매봉역 근처로 여기쯤 될듯.. ~.~ 음... 요즘은 DJ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8년만에 간 곳인데... 인테리어는 그대로!!! 소파의 천만 교체한듯하네요... DJ박스안의 DJ아저씨(?)... 중후한 목소리의 예전 올드팝에 대해서 구구절절 늘어놓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