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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대왕세종 종영과 한글에 대한 꿈꾸는자의 생각의 파편... 드라마이기는 하지만, 나름 역사적인 인물에 대한 드라마적인 시각을 볼 수 있는 나름 재미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요즘 드라마들인 경우에는 소시민적인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고나 할까요? 과거의 영웅과 같은 고뇌하는 천재의 모습이 아니라... 왕이지만 왕으로 행하고자 하고픈 일들을 귀족(?)이라 불리우는 권문세가들에게 휘둘리면서... 차근차근 자신의 일을 풀어나가는 인간적인 고뇌와... 어찌보면 아주 정치적인 일들... 그것이 요즘 사극과 관련된 드라마들의 공통적인 모습들이 아닐까 합니다. 영웅만들기에 급급했던 과거의 드라마 방식이 아니라, 사람의 인간미를 철철 넘치게 해서 우리 주변의 사람처럼 보이게 만들려는 일련의 시도들이 아닌가 하네요. 머... 세종대왕하면... '한글'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더보기
유재석, 문근영, 강병규, 안재환... 연예인이란 군상들의 모습... 유재석 같이 벌어서.. 문근영 처럼 쓰고, 강병규처럼 하지 말고.... 안재환처럼 슬픈 결론을 내리지 말라는... 2008년도의 연예인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면서... 씁쓸한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아! 김장훈도 있군요. 얼마전에는... 익명의 기부천사가 문근영이라는 사실이 밝혀져셔 나름 훈훈한 미소를 가지게 되는데. 웃긴 사실은... 이넘의 대한민국의 언론이라는 작자들은... '기부'에 대해서도 '1등'타령이라는 거죠. 100만원 버는 사람이 기부하는 1만원과... 10억을 버는 사람이 기부하는 1천만원에서... '금전적'인 가치를 더욱더 중요시하는 언론사의 기자들의 글들을 보면서... 정말... '기자'들의 글을 읽어야 하는 것인지... 머... 웹2.0의 시대가 지나서 3.0의 시대가 오면...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