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강지처클럽과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여준 명연기자... 어제 문득... TV채널을 돌리다가... 개그콘서트를 볼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께서... '조강지처클럽'의 마지막 편이라는 이야기에... 문득... 결론은 어떻게 날려나... 이 찌질한 드라마에서... 라는 생각에 채널을 잠시 고정해 보았다. . . . 다른 부분은 정말 잘 모르겠지만... 정말 소름끼치는 연기자를 발견했다. '찌질원수'를 연기한 안내상 '정말모자란'역활을 한 모지란의 김희정... 죽음과... 자기반성의... 대사없이 한동안 흘러가는... 안내상의 연기를 보면서... 그 심후한 연기에 푸욱~~ 빠졌다. 정말... TV에서... 연기를 제대로 하는 사람이 있기는 있구나... 그런 생각을 하며... 특히... 안내상의 연기에... 나름 감동하면서... 조강지처클럽의 마지막을 보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