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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1박2일은... 토크쇼가 되면 안된다. 1박2일의 '박찬호편'의 1, 2편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3편까지 있다고 하니... 아주 재미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모랄까요? '강호동의 무릅팍도사'가 일부 도입된 느낌이랄까요? 재미있는 있지만... 이것을 업그레이드된것 이라고 봐야할 것인지... 고육지책으로 봐야할 것인지... 일단... '명사'와 함께 여행하는 이야기는 참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신선함'에서 오는 것이지... 그 아이템의 능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박찬호'와 '무릅팍'에 출연하거나... '토크쇼'에 출현해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을까요? 여기서... 1박2일에 무리하게 이 포맷을 들이덴다면... 어정쩡한 '토크쇼'가 되거나... '홍보장소'될것을 정말 우려합니다. . . . 뭐니 뭐니 해도.. 더보기
방송국들이 MB를 지지한다는 의미의 연예대상? 머... 이건 전적으로 카더라(!)입니다. 누구를 나쁘게 보는 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참 요상합니다. 언론사... 특히, 요즘 가장 화두가 된 것은 방송국과 관련된 '언론노조'파업등... 방송과 관련된 내용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아주 재미있는 것은... KBS나 MBC가 선택한 '강호동'이라는 스타일은... 무언가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스타일의 MB와 너무 유사하지 않나요? 이건 정말 저 만의 착각이기를 빌고 있지만... . . . 국민들에게... MB 정부의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느낌'마저 생기는 것은 무슨이유때문일까요? 남의 이야기를 잘듣고... 그들과 어울리며 커뮤니케이션을 주로 하는 유재석 스타일과... 조금 무모하고... 몰아붙이고... 독단적으로 힘이 넘치.. 더보기
유재석이라도 칭찬하자... 그나마 칭찬할 만한 사람이라도 있으니... 그 얼마나 다행인가. ~.~ 이번 KBS연예대상에서 '강호동'이 대상을 받는 자리에 참석해서.. 강호동에게 박수를 보냈고. 그것에 대해서... '역시 유재석'이라는 탄성과 함께.. 그를 극찬하는 글들이 많이 보인다. 머... 한편에서는 반대의 글도 있기는 하다. ~.~ 하지만... 나는 칭찬 받아야할 사람들이... 칭찬 받는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한다. 주위를 돌아보라. 경제계? 언론계? 정치계? 그 어느곳에도 칭찬받을 사람들 찾기가 정말 힘들다. 그나마... 연예계에... '대인배'라고 불리우며 칭찬이라도 할 사람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계속 칭찬을 많이해서... 그를 부러워 했으면 좋겠다. 다만... 이런 칭찬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 또한 연예인과 같은 공인의 무거운 짐이라고 생각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