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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음식에대하여

맑은 조개탕... 지인들과 먹은... 맑은 조개탕. ~.~ 가리비와 으흠! 더보기
마포의 맛집. 마포옥... 오! 설렁탕 맛 괜찮군요. 지인의 사무실에 들렀다가... 같이 점심식사를 하게된 마포옥... 진한 국물의 느낌이... 오!!! 대파를 듬뿍 넣어서... 파김치와 무김치, 겉절이... 설렁탕의 완성본인듯 합니다. 정말 최고의 맛인듯 합니다. 다만... 설렁탕의 가격이 후덜덜하군요. ~.~ 더보기
함박스테이크... 결혼기념일을 하루 지나서... ~.~ 큰 아들녀석이 고딩1이 되어서리... 정작 결혼기념일에는 외식을 가볍게 했으니... 그 다음날인 토요일에... 와이프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맛난 함박스테이크 준비해봅니다. 쇠고기를... 100% 잘... 칼로 다져서리... 이것을 갈아서 만든 것으로 하면 육질을 먹는 맛이 떨어지더군요. 쇠고기 1kg정도에... 식빵2개... 파, 마늘 조금씩... 간장과 소금으로 약간의 간도 맞추고... 밀가르 2스푼... 메실, 청주, 후추등등... 그래서... 잘 치대서리... 이제 모양을 만들어 볼까요? ~.~ 둥글 둥글... 대략 햄버그 크기로 10여개 정도 나오더군요. 오븐에서... 쓰윽... 잘 익혀서리... . . . 짜잔... 피자마루에서 이벤트로 받은... 피자치즈를 슬쩍 올려놓은 것으로... 작.. 더보기
역시 최고의 해물칼국수... 찬양집!!! 점심때의 최고의 맛... 해물칼국수... 40년 전통... ㅎㅎ... 맛난 칼국수의 내음이... 자! 자리에 착석하고... 양념장을... 그런데... 정작... 칼국수 사진은 어디에?!!! 나오자마자... 정신없이 먹기 시작했으니... ㅇㅇ... 정말 맛나다는... ㅡㅜ 더보기
월향에서 맛본 새로운 메뉴... 김치찜? 아직은 새로운 메뉴여서... 예약후 선 주문을 따로 해야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일종의 닭볶음탕 + 김치찜의 느낌이라고 해야할까나요? ~.~ 막걸리와 잘 어울렸다는... 더보기
홍대 김제닥과 오꼬노미야키 전문점에서... NO SIDE... NO SIDE... 사이드 메뉴가 없다는 뜻인지도... ~.~ 메뉴가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오꼬노미야키를 먹을 수 있는 곳... 개인적으로 긁어 먹는 주걱과 젓가락... 바로 앞에 놓여진... 철판구이판들... 겨울에 따뜻해서 좋기는 하네요. 여름은 좀 더울듯... 일본식 부침개는... 역시.. 겨울에... 사람들은 꽤 많이 앉을 수 있네요... 한쌍의 커플들도 드시고 계시고... 주문한 오꼬노미야키가... 맛나게... 지글지글... 파를 듬뿍 올려주시는 것을 보니... 좀 느끼하네요. ~.~ 역시.. 저는 다 먹지는 못하고... 좀 남겼다는... 오래간만에 김제닥.. 한컷... 뭐.. 오코노미야키는 그런대로 먹을만 했는데... 관자구이는... 좀 질겼다는. ~.~ 위치는 대충... '광.. 더보기
요즘 닭발은... 맵기조정이 안된다는... 뭐... 와이프가 얼큰한 닭발이 먹고 싶다고 해서리... 동네 닭발집에 와서 포장해 가려하는데... 역시나 주인아주머니는... '매운것 조정'이 안된다고 하네요. 뭐랄까... 이제는.. 싱싱한 닭발(?)을 사다가... 직접 조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양념되어진 닭발을... 구워서 파는 수준이라서 그런지... 닭의 매운맛도... 청량고추가 아니라.. 캡사이신을 첨가한 맛... 예전... 포장마차에서... 싱싱하게 구워주던 그런 맛은... 참 찾기 어려운듯. 처음 닭발을 먹었을때에 참으로 놀랍도록 맛났는데... 더보기
2011년 마무리를 와이프랑 만두를 만들면서... 가끔 만들어 먹던 만두... 와이프랑 2011년 마무리하면서 만들어 봤다는... 당면, 두부, 김피, 소고기등등... 김치와 두부는 꼬옥짜서... 만두속을 준비하고. 미리 반죽해두었던... 밀가루 반죽... 마눌님께서는... 만두피를 밀어주시고... 저는 만두를 빚었다는... 자... 그 사이에... 만두가 잘 만들어졌네요... 무늬를 넣은 만두... 둥글게 말은 전통식 만두... 맛나게 만들어졌죠? ~.~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인지.. 끄윽... 와이프와 같이 만들어 먹는 만두 만들기... 2011년을 마무리했다는... 더보기
건대입구의 맛집... '매화반점'... 괜찮은데요?! 지인들과 송년회 자리로 찾아간 매화반점... 좀 비좁지만... 맛은 괜찮은데요? 찹살로 만든 탕수욕... 달달한 맛과 향신료... 술안주로 좋은데요. ~.~ 다른곳에서는 구워먹지만... 구운상태로 나오는 양꼬치구이도 괜찮고... 오징어볶음이라고 해야하나요? 이넘도 맛나고... 건두부볶음도 괜찮았다는... 건대근처시라면... 함 가보시는 것도. 참. 근처가 양고기 꼬치골목인데... 이 '매화반점'빼고는 다들 한적한 편이라는... ~.~ 더보기
직접 만들어본 첫번째 케이크... ~.~ 크리스마스 상차림하면서... 고화질로... 막 만들어서... 베란다에 잠시 보관하려고... 초코렛을 가루로 만들어서... 뿌려봤는데... 음... 안뿌렸을때가 더 이쁘게 나온다는... 흠... 크리스마스 상차림 하면서... 한컷... 옆에 까나페도 같이 보이죠? ~.~ 나름... 이번에는 생크림 케이크 만들어 본것으로... ~.~ 그냥 재미삼아 만들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잘 나왔네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