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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로봇청소기 쓸만하네요. 유진로봇의 '아르떼'... 결론 부터 이야기하자면, 이젠 로봇 청소기 구매할만해졌습니다.기존의 로봇청소기들이 '카페트'나 '러그'류들을 넘어다니지 못했는데, 이 '아르떼'시리즈들은 가뿐하게 넘어다니더군요. 매일 매일 카페트위의 먼지와 털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것을 보면 매우 신기하네요.일단, 마눌님과 저는 '청'이라는 '애칭'을 하나 붙여주었습니다.현재까지 쓸모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1. 카페트위를 매일 매일 청소할 수 있다는 점.2. 침대와 소파의 아랫부분도 매우 깔끔하게 청소한다는 점.3. '청'이가 좀 느릿느릿 다니는 것이 살짝 불만이었는데... 그 정도 속도로 동작하기 때문에 청소가 매우 깔끔하다는 것.4. 실제 청소후에 아예 건들지 않으면 자기자신의 베이스( 충전단자 )를 매우.. 더보기
샤오미 공기청정기 필터교체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구매한지 어언 반년이 넘어갔습니다. 아이폰 앱에서 1%대로 근점한 상태까지 필터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서, 미리 필터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휴일 오전 일찍 일어나서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분해청소하기 위해서 준비작업을 진행했습니다.자 아래의 설치전의 필터와 6개월 동작후의 필터 모습입니다. 집에 샤오미 공기청정기 말고도 LG공기청정기가 하나 있고, 샤오미는 거실에서 전체적인 공기 청정을 하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참고로, 저 필터는 제가 3개월쯤 전에 한번 필터 청소를 간단하게 한 상태였습니다.결국, 6개월을 지나니.. 저 모냥으로 변했습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의 윗부분의 팬 부분입니다. 필터를 교체하면서, 먼지가 붙어있는 팬부분과 그릴부분들을 모두 청소했습니다.아래와 같이 깔끔하.. 더보기
폭스바겐 연비문제까지.. 완전 동네북입니다. 슬프지만... 사고 터지기 2개월 전에 포스바겐을 몰고다니는 입장에서는 가슴이 매우 쓰립니다. ~.~더군다나, 이번에 논란이 되는 자동차라고 폭스바겐 사이트에서 확인도 해봤습니다. 당근, 해당되는 군요. 내년 1월이나 되어야 리콜이던 수리이건 진행이 된다고 하니... 아직도, 진정되거나 문제가 해결되려면 아직도 멀었다는...어제부터인가 또 논란이 되는 것을 보면... 이제는 폭스바겐의 치팅이 '트립미터'에 연비를 뻥연비로 속이고 있다는 식의 기사가 나왔네요. 뭐, 인터넷 검색해보면 나오는 기사이니 굳이 링크는 안달렵니다.다만...테스트를 한 내용을 유심히 살펴보면... 좀.. 거시기 합니다. ~.~현기차에 대한 소비자 불만에 대해서 폭스바겐은 더 문제가 심각하다는 식으로 풀어내는 방법은 그다지 좋은 것 .. 더보기
대한민국에서 폭스바겐은 치팅이 아니다? 불과 몇개월 전에 구입한.. 아직 5천 km밖에 안뛴 폭스바겐 파사트입니다. 아직 새차내음이 나고 있죠. 폭스바겐 배기가스 관련된 치팅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조금은 불쾌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르게 증명되거나 이것이 맞다라는 식으로 정리된 것이 없어서 이런 저런 자료만 찾아보고 있습니다.다만... http://nerd.kr/286 자료를 요근래 찾아보니. 대략적인 결론은 나타난것 같습니다.대한민국에 수입되는 폭스바겐차량에는 여러가지 후처리 장치중에 LNT(Lean NOx trap)이라구 불리우는 NOx 흡착과 관련된 장비가 아예 달려 있지 않는다고 하네요. ㅡ.ㅡ;미국에서 논란이 된것 중의 하나가, 유로5기준의 차량에 달려있는 LNT와 SCR장비에 대한 소프트웨어 치팅과 관련된 문제였는데, 슬프게도.. 대.. 더보기
폭스바겐 클린디젤... 배기가스에 대한 조작에 대해서 결과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실들에 대해서 정의를 내릴 수 있다는... 1. 배출통제시스템은 제대로 만들었음.2. 시험을 받을때에는 배출통제시스템이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가동상태로 통과함...3. 실제 판매시에는 해당 시스템을 off해두면... 더 좋은 엔진 토크와 가속력이 만들어짐 실제 폭스바겐 사이트를 들어가서 보면.. 파사트의 연비가 복합 14.6이고 도심 12.6, 고속도로 17.9로 나와있다. 하지만.. 실제 운행해보면... 고속도로 연비는 엄청 올라간다는... 24이상 나올때가 대부분... 아마도.. 이 장치(?)때문이었을까? ㅇ.ㅇ 흠.. 지난 7~8월 폭스바겐에서 그렇게 많이 프로모션을 해서 물건을 팔았던 것이... 이것을 예측했었던 것일까?국내에서의 규정이나 상황.. 더보기
폭스바겐 파사트 이제야 좀 짬이나서... 곰텡이라는 애칭이 붙은 파사트의 이곳 저곳을 리뷰해봅니다.기어봉 위의 '엔진 스타트'버튼과... 조금은 빈듯한 버튼들...원래, 저 위치에 ISG, 파킹어시스트등의 기능들이 들어가는데... 이 기능들이 들어가면 파사트는 정말 고급차(?)의 면모를 가진 고가의 자동차로 변해버린다는... 있으면 좋은 기능이지만.. 국내 도입된 파사트 7세대에는 다 빠져있습니다. 네비게이션과 라디오, MEDIA라고 하드디스크에 들어있는 mp3화일을 재생하는 기능들... PHONE은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기능이고... 내부에 주소록 기능이 있어서, 스마트폰의 주소록을 그대로 읽어들이더군요.DMB는 국내 도입되면서 장착된 기능이고... NAV는 지니맵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뭐, 아주 나쁜 기능은.. 더보기
제삿상과 차례상을 여성들이 차리는 것도 악습이라니... 원래, 유교주의적인 관습에 의거하면 과거 중국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중국 제사의 기원이 공자, 맹자 이전의 중국 하, 상나라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시황제가 천제(하나님에게)에게 드리던 조상제사들이 왕의 조상 제사로 자리 잡았고, 그것을 흉내낸 제후들이 따라서 하게 되고, 주나라때에 그것들을 흉내내서 하던 것이 제사라고 한다.원래는 죽은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을 모시고 하는 행사였고( 왕이 하던 천제에게 하던 방식이 변함).. 이것이 황제따라하기 처럼... 일반 백성들이 자신의 신분이 높아지는 것을 과시하기 위한 행사였다고 한다.사실.. '과시'하기 시작한 것이 맞다.우리의 경우에는 이 퇴계선생의 '성리학'에서 정립되면서 '제사'가 성행하기 됬다는 것도 기록에 남아있다.뭐, 다 좋다. 효를.. 더보기
파사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요... 오늘.. 파사트에 아이나비 X1 Dash와 같이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4천km를 좀 넘겨서 운행했다는... 그동안 파사트에 대한 결론은 주변사람들에게 정말 '강추'하고 싶은 차입니다.'딱 필요한 기능만 있는 비싸지 않은 외제차'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말그대로 '외제차'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그대로 '단어'로 나열하면 됩니다. 자질구레하지만 그 기능들을과 마음에 들던 부분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연비가 깡패'... 정말, 고속도로 올라가면 리터당 24km 이상 나옵니다. 시내 연비도 그냥 대충 길 막히는 곳 몰고 다녀도 8km 이상 나옵니다. 정말, 연비하나는 장난아니네요. 물론, 제가 발연비(?)가 꽤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정말... 연비는... 제가 일산에서 서울역 근처 사무실, 삼성.. 더보기
난방배관 청소... 엄청난 녹물... 방 하나 하나 따로.. 배관 청소를 했다는...작년에 이사와서... 못했던 것을 겨울 나기 전에 미리 미리...올 겨울은 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죠? 더보기
우리집 타블렛 사용현황... 기본적으로 타블렛의 시작을 알린 아이패드1의 경우에는 3G에 연결될 수 있는 능력에도 불구하고, 단지 Wifi에 연결된 상태로 '가족사진 디지털'앨범의 역활로 거실에 존재하고 있다는...앞으로 몇년간은 끄떡없이, '디지털 앨범'역활을 할듯.그리고, MS의 서피스1의 경우에는 내 작업실의 곰플레이어 전용 기기로 작업을 하거나 쉬고 있을때에 끊임없는 예능 프로그램을 재생하는 역활을 하고 있다. 그러고 보면, 아이패드1과 서피스1의 경우에는 완전하게 붙박이로 다용도로 사용되던 기능을 사용하기 보다는 특정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아이패드1은 디지털 앨범, 서피스1은 동영상 플레이... 실제 구동시켜 보면, 서피스1이 더 효과적으로 동영상을 재생한다. 물론, 서피스1이 더 늦게 나온 녀석 맞다.아이패드2의 경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