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봄노트에 있던 글들

내가 후회하는 것들의 기록...

10대의 후회

  • 집안사정 고려하지 않고 학교를 선택했어야 했는데...
  • 세상의 무서움을 너무 빨리 알았다는 것일까?... 좀더 무모했어야...

 

20대의 후회

  • 프리랜드 계획을 진행하는 것이었는데, 게임개발을 하겠다고 선택한점. 지금의 소셜로 가는 것이 맞았지만. 그 역시, 너무 빨랐다...
  • KIC와 합병후 무산되는 것을 막았어야 했는데... 언제나 임원은 선택을 잘해야...
  • Was개발을 포기하지 말고 밀어 붙였어야 했는데...
  • 미드가르드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인정에 호소하는 것도 했어야 했는데...

 

30대의 후회

  • N-Tier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빨리 했어야 했는데...
  • 믿을 만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잘알면서도 마음 한편으로 그사람들을 믿었다는 점...

 

중요결정사항에서 실수한 부분들

  • 강의하면서 UML2.0에 대해서 선행학습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점. 강의때에는 '선행'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강의'를 따라오는 것이 중요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어야 했다. 굳이... 표기법이 중요한 것은 아닐텐데... ㅡ.ㅡ;
  • 적절한 타협선을 찾는 것을 잘했어야 했는데... 예전에는 타협을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의견을 많이 들어주는 것 뿐. 적절한 타협책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