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설명이 필요없이, 그 사진만으로도 맛이 느껴지는... 각각의 전용잔에 크림같은 거품과 같이 어우러진 최고의 맥주들...
뭐랄까...
서울역을 가게되면 꼭 다시 한번 들르게 되는 맥주집이라고 할까요? 허름한듯한 맥주집의 분위기는 어찌보면 당연한지도 모르겠다는...
블로그 포스팅의 여파인지 모르겠지만. ~.~ ( 자뻑! )
시메이 블랙이 최고로 잘팔리게되었다는 사장님의 어필과...
같이간 분들에게 선물로 하나씩 준.. 호가든 전용잔!!!
완전 득템했다는.. ~.~
서울역 근처에서 딱 한잔씩 하실것이라면... 벨기에 맥주 시메이 한잔이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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