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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음식에대하여

광화문 근처의 개념 커피, Think Coffee...

커피한잔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개념커피...
'단지 돈을 벌 목적으로의 사업이나 비즈니스'가 아닌...
세상을 바꾸는 작은 힘이라고 해야할까요?

가난한 아프리카나 남미의 커피농장의 농부들을 위해서...
가능하다면 공정무역 커피를 찾는 것이 최선의 노력 아닌가 합니다.

그동은 벼르고 별렀던.. think coffee를 찾아갔다는.


분위기는... 일반 까페랑 별반 차이 없습니다. ~.~
주문을 받는 곳에...

커피의 크기들이 모형으로 보이는 군요.


여기서... 주문받은 커피를 받는데...
다른 곳에서는 진동벨(?)을 주어서 편하긴하지만...

여기서는 '번호'를 부르더군요.
좀 시끄러운 점심시간은 피해야.. ~.~


우측 안내판을 보면...
Wifi 보안키 안내가 있네요. ~.~


팅크커피 쿠폰...


두잔을 마셨으니...
도장 두개 꾸욱~


하나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저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지...

둘다 3천8백원을 받더군요.
가격도 괜찮고...
~.~


아이스 팅크 커피인데...

좀 진한맛과...
별다방의 태운듯한 커피맛이 별로이신 분은...
Think Coffee가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스ㅇㅇ 커피를 좋아하는데...
Think Coffee도 매우 마음에 들었다는...


요넘은...
아메리카노 핫.. 스몰 잔입니다.


샐로드주문시에는...
필요한 치즈나 햄, 토마토를 넣어달라고 주문할 수 있는 구조네요.


점심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


방문한 Think coffee의 위치는...


대략 이쯤에... ~.~

티스토리... 지도가 또 말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