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랄까요...
아이폰은 핸드폰이라기 보다는 그냥...
아이폰(?)이라는 느낌이 강하고...
옴니아2는...
잘 만들어진 스마트폰이라는 느낌이 가장 정확한듯 합니다.
더군다나 조금은 두꺼운듯한...
머...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으나...
분명...
깔끔하게 만들어진...
배터리의 불만이 있지만...
아이폰을 탐내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자극하는 것...
그것이 제품을 바라보는
그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의 문화적인 차이가 아닌가 하네요.
소프트웨어 설계자의 입장이라면
기술로서 문제를 해결하려 애쓰는 하드웨어적인 시야를 나쁘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내 주변에 어떤 것을 두고 싶고...
'서비스'에 집중한다는 측면으로 이야기한다면...
전적으로 아이폰과 같은 방식을 권하고 싶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다른 것들을 참을 수 있다는...
그런 것이 키가 아닐까 합니다.
어떤 제품이던지...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분명...
내 주변에 두고 싶은...
그런 것들이 아닌가하는...
하드웨어의 사양 자체는 분명코 옴니아2가 훌룡하지만...
그 안에 담긴 고집스러움은...
개발자들로 하여금 귀찮게 한다는...
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의 일관성을 제공해준다는...
그것이...
아이폰의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너무 극단적인 단숨함을 기반으로 한 단점도 존재하지만...
분명코...
아이폰의 아우라는...
오덕스러운...
아니 맥덕?
아덕? ~.~
그런 것이 아닌가 하네요.
'세상사는 이야기 >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음은 트위터에서 인재를... (0) | 2009.11.06 |
---|---|
민트패드... 다양하지만 좀 작은 느낌... (2) | 2009.11.06 |
아이폰 vs 옴니아2 !!! (0) | 2009.11.04 |
맥 매직마우스의 성스러운 기능... (0) | 2009.10.30 |
구글 한글 로고... 와우~ (0) | 2009.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