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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주말에 손에 익히던 맥북 프로... 그 간단한 사용 소감...



음...

윈도우즈를 DIY Kit라고 생각한다면...
맥 스타일은 정말 잘 만들어진 상품(?)이네요...

그냥 그자체의 디자인과...
소프트웨어에 만족하게 되니요.

맥북프로에 대한 몇가지 소감~~

1. 그냥 깔끔... 필요한 작업들을 위해서 인터페이스를 다시 익혀야 한다는...
    4 핑거까지 지원되는 인터페이스는 저도 오래간만...
    예전 파워맥까지는 싸봤는데. ~.~

2. 작업하는 방법 또한 맥스타일로 변경을 해야 원활하다는...
    근 20년 가까이 몸에 익은 방법을 쉽게 바꿀 수 있을랑가? ~.~

3. 웹이나 네트웍 설정은 간단했다는...
    거기에 자료공유도 간단하고.
    아마도 내일쯤.. 프린터 연동을 해볼까나?

4. 일단 불법(?) 동영상 보기가 까다롭다는... ㅎㅎ
    퀵타임이다 보니..
    윈도우즈의 곰플레이어나 Kmplayer가 정말 위대하다는 결론.. ㅋㅋ

좌우당간...

ㅎㅎ

생각나는데로 끄적이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