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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대기업의 이익구조와 같이 일하지 마라... 하지만, 아마추어처럼 일하지 마라!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333426.html
'화려한휴가' 730만 관객 끌고도 빚더미... 울컥

제작자 유인택씨의 인터뷰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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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웃긴것은...
'계약'은 '계약'대로 잘못하고선...
남 탓을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그렇게 망가진 사업이 뭐 하나 뿐이랴...

'홍길동'의 애니메이션의 성공도...
배급사와 극장주의 농간에 의해서...
그 싹이 엉망이 되었고.

다른 영화도 비슷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으로는...
자신감 없는 '제작자'들도 문제이고...
사이비 제작자들도 문제이기 때문이다.

다른 분야를 예로 들어보자.

온라인게임업계도 그와 유사하지면 구조를 변경해서
유통사를 제작사가 눌렀다.

과거.. 패키지게임을 제작하면 유통사와 이익구조를 나누면서...
손해만 제작사가 보는 구조였지만...
'온라인 게임' 방식이 히트하면서...
제작사가 오히려 유통사를 먹어치우거나...
그 방향이 혼재된 시장구조를 가졌다.

머... 자본이 넉넉한 유통사가 유리하기는 하지만...
기존처럼 만만하게 당하지는 않는 구조다.

그리고... '가요계'도 그렇다.
몇몇가수들이 독자제작능력을 키우고...
기획사를 아예 흡수한 구조로 변했다.

머... 영화판도 몇몇은 그렇다고 하지만...
아직도...
프로젝트 파이낸싱구조다.

기사의 내용을 보니...
실무진의 농간(?)에 빠진...
당사자의 잘못일 뿐이지...

~.~

다른 사람의 잘못은 아니다.

'유통'이나 '돈'을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들의
농간(?)에 빠진것은...
그 자신의 실수 일뿐...

~.~

누구를 탓하랴.

처음부터 '프로젝트'에 자신있었으면...
그런 구조로 가면 안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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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래~
아마추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