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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나의 앨범

알고리즘과 언어에 대한 이야기를 큰아들과 처음 나눈날...

2009년 1월 15일 오후...
큰 아들 수철이와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나누었다.

흐흠...

오래간만에 이야기를 꺼내니...
내가 말이 꼬이는 것을 보면...
역시...
가르치는 것과 실제 하는 것은 많이 다르다.

이번주 일요일 드디어 정보처리기능사 이론시험을 본다.

몇주전부터...
예상문제집을 풀고있는데...

어제는 60문제중에 51문제를 풀어낸다.
오호~
기특한 녀석.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40개전후를 넘기는 것이 평균이란다.
36개이상만 맞으면 이론은 패스를 하니...
이론시험은 무난하게 넘길듯 하다.

실기를 체크해보니...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실무, 신기술, 전산영어의 4과목으로 되어있네요.

신기술이나 전산영어는 10점씩으로...
내용을 읽어보고 이해해야 하는 내용들로 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자신이 읽어 보면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인데.

알고리즘은 순서도를 풀어내는 내용이구...
데이터베이스 실무는 이론에서 배운 내용을 좀더 심화하고... Access를 사용해서 데이터베이스와 SQL을 다루는 내용들이 나온다.

.
.
.

머.. 별다른 일이 없다면...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큰아들에게 알고리즘을 가르칠 예정이고...
가장 알고리즘에 적합한 파스칼을 가르치고...
델파이를 설치해줄 예정입니다.

~.~

2009년 드디어 큰 아들이...
프로그래밍의 세계에 첫발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