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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음식에대하여

은행골에 대한 비판적인 글들을 보고서... 음식점에 대한 생각...


그렇다.. '음식점'에 대한 '비판'은 언제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기사를 한번 보자.

http://zine.media.daum.net/sisain/view.html?cateid=3000&newsid=20090108094120638&p=sisain
'음식점 비판, 고맙게 생각한다'

음식점에서도 나름대로 '자기 집 만의 스타일'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그들이 이렇게 하면 '즐겁지'아니합니까?
라고 이야기하는 '순서'를 따라가는 즐거움을 가지는 것이
식도락가의 예의가 아닐까?

.
.
.

다만, 맛집을 찾아다니는 다른 분들에게도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다.

'스타일'을 즐기는 것...
그리고, 그 '스타일'에 대한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는 곳은 어느정도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다른 곳에서.. '은행골'에 대한 평가중에 '비판'적인 평가를 보면...

1. 참치의 질이 단골이나 카메라 들고간 사람들과 다르다.
2. 서비스로 나오는 우동도 별로다.
3. 초밥이 쉽게 부서진다.
4. 인테리어나 서비스가 별로다.

여기서...
꿈꾸는자가 생각하는 결론은 이렇다.

꿈꾸는자도 참치 무지하게 좋아하고...
일산의 하나참치 단골이다.
( 은행골 단골은 아니다.. ~.~ )

하지만...
'참치'의 질은... '정말' 균일하기 힘들다.
다만...

어느 정도 참치의 질을 보장해 준다고 믿을 뿐...

그리고, 하나참치나 은행골이나...
나름 '좋은 참치'를 제공해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곳이다.
그 정도 가격에 그런 참치 먹기 힘들다.

그래서, 나름 참치 매니아인 꿈꾸는자는 두 가게가 계속 번성하기 바란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철학하는 가게들이 늘기를 바라고 있고...

아, 그리고.. 초밥 잘 부서지는것...
그것은 그 가게의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꿈꾸는자도 먹어봤지만...
정말 쉽게 부서진다.

하지만.. 그런 만큼...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도 느낄 수 있다.

정말...
스타일의 차이일 뿐...

자 보시라...
이정도의 '참치 질'을 제공하는
저렴한 가게가 있는지...

꿈꾸는자가 알기에는...

'일산의 하나참치'와... '은행골'이외에는 없다.


그리고... 서비스나 인테리어...
~.~

머, 서비스까지 좋으면 좋겠으나...
인테리어까지 좋으면 좋겠으나...

~.~

머니 머니 해도...

'참치'가 더 맛난게 좋다.

하나더 첨언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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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게의 스타일을 즐길 줄 아는 여유가 있는 손님이 되면 어떨까?'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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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http://zetlos.tistory.com/1179902890?srchid=BR1http%3A%2F%2Fzetlos.tistory.com%2F1179902890
( 얼마전 올린 은행골의 포스트 )

ps...

어라...
오늘 제 블로그를 보니.. '유입경로'에 ...
'은행골' 검색이 정말 많네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