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논란의 대상인 언론노조의 파업...
그리고, 그중에 가장 중심에 서있는 MBC...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 것은...
'방송국'을 인터뷰하는...
인터넷 매체와...
이러한 '정보'를 대신하는
블로거들...
드디어 언론의 새로운 시작이 시작된것인가요?
오상진 아나운서의 인터뷰랍니다.
재미있지 않나요?
MBC의 대표 아나운서를...
인터뷰한 온라인 매체...
그리고...
그 영상을 제 블로그에 올리다니요..
~.~
.
.
.
꼭.. 블로거가 아니더라도...
휴대폰 하나 들고 나가서...
혹은...
방송용 카메라 하나 들고 나가서...
그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을 인터넷 세상...
어찌보면...
권력자들이 잡으려고하는 매스미디어를 뛰어넘는...
그러한 시대로 접어든것이 아닐까요?
제가보기에는 그렇습니다.
꼭...
'촛불'을 들지 않더라도...
옳은 소리와...
그들의 의견을....
자신의 블로거에 올리는 행위야말로...
또 다른...
온라인상의 발언이 아닌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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