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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신봉선과 골드미스... 그리고 부담감...

블로거뉴스에 올라온 글을 이것 저것 보다보니...
이번주에
퇴짜(?)를 맞은 신봉선에 대한 위로의 글들이 많이 올라왔다고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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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남의 부담감'을 이기지 못한...
그러한 사례에 대해서...

누구를 비판한다던지...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TV에 나오는 모든 일들이...
거의 대다수 Show이기에...

~.~

'슬퍼하는 척'하는 연예인과...

감정선을 조절당하는 바보TV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아닐까?

그리고...
오히려...

솔찍하게...
부담스러운 것을 들어낸 맞선남의 행동이...
차라리 용감한 것이 아닐까?

겨우 3번 만나고...
'사랑'에 빠지는...
특히나...

TV에서 만난 사람과...
그런 기적적(!)인 일이 일어난다면...
나름 센세이셔널하겠지만...

~.~

좌우당간...

어차피...
진짜 만날려고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한것도 아닐텐데...

~.~

머.. 꼭... 위로까지야... ~.~

'Show'는 적당하게...

아니...

'사실상 진짜 감정'을 느꼈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끝은 'Show'가 아니지 않았을까요?

나중에...
'배신감'느끼기 보다는...

.
.
.

정말로 상처받을 사람은...
맞선남으로 출연한 사람이 받게 되지...

'연예인'이 받겠습니까?

~.~

잘 포기하셨습니다.

'사생활'을 어차피 보장받지 못하는...
'연예인'과의 만남은...

어차피..

'일반인'에게는 무리가 아니었나 하네요...

'골드미스가 간다'도...
적당하게 하시죠...
이런것으로 '매체'타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