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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음식에대하여

하동관 강남분점... 결국 식당에는 못갔지만...

곰탕맛으로는...
정말 최고인 가게죠...

~.~

오래간만에...
하동관 곰탕 맛을 본다는 기분으로...
강남으로 향했는데...

ㅜㅡ

아뿔싸...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운영한다는...

OTL...



이런.. ㅡㅡ;
미리 시간을 체크하지 못하고...

ㅠㅠ

그동안...

종로쪽의 가게에서만 이용하다가...
가게가 사라지고...

명동과 강남에 오픈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벼르다가...

오래간만의 송년회를 강남에서 하자고 하고...
이곳으로 온것인데...

대 실패를 하고야 말았네요...

쩝...

ㅡㅡ;

머...

그 아쉬운것을 생각하며 하동관 앞에서 사람들을 기다리다가...
이것저것 보다보니..


정문에 비닐봉지들이 여러개...

그것이 뭘까?


음..
아!
배추절인것 같더군요...


나름 택배로 배달온것인데...

겨울이어서 그런지...
그냥 밖에다가 놓고 가신듯...

그래도...
음식물인데...

ㅡㅡ;

머.. 그렇게 좋게 보이지는...

아...
역시 음식점은...

바퀴가 무섭죠...
~.~

세스X라는 회사의
방역서비스를 받는듯..

ㅎㅎ

좌우당간...

하동관 강남분점은 다음번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