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납품비리가 이거 한두개일까? 빙산의 일각일뿐...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0008&newsid=20081218121307281&p=yonhap
"한심한 농협...군 급식 고기 질긴 이유 있었네"

머.. 기사를 읽어보면... 한심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과연 이렇게 나온 기사 한개뿐일까요?

머.. 댓글을 읽어보면...
'재향XX회'에 대한 말도 나오고...

아니아니...

그것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군대를 다녀온 수많은 남자분들...
다 아는 내용들이죠.

군대내에서의 납품비리를 비롯한 온갖 비리의 잡동사니들...

군대내에서.. '총'이 부족한 것 부터... 남는것.(ㅇㅇ)
방독면 부족하고 남아도는것 파묻은 일...
검사하면...
옆의 부대에서 빌려오고...

근무도 안한 하사관들 근무일지 써주고...

생각해보면...
군대생활동안 사회에 나와서 배울 온갖 비리들은 다 배운듯 합니다.

옜말에 이르기를...

'군대 다녀와야 사람'이다.
라는 이야기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사실들이죠.
(응? 온갖 비리, 사기, 가짜 기술들? )

그런데도...
사람들은..
특히나 '남자'들...
'현역'출신들은...

그러한 군대내에서의 비리에 대해서는...
나와서는 이야기를 못합니다.

머... 군사기밀이라서 그럴까요? ~.~

그것 보다는...
사회에 나와서도 비슷한 일들을 거의 대다수 본다는 것이 문제죠...

머...
가장 최상단의 정치인부터...
동네 시장에 있는...
나물파는 할머니까지...
( 실제 중국산인데... 자신이 뜯어와서 판다고 파는.. ㅡㅡ; )

이거...
비리 공화국이 따로 없습니다.
ㅋㅋ..

나중에...
다큐멘터리 영화를 한편찍어야 할려나?

우리나라 비리의 관행을 청산하려면...
아마도...
군대에서부터 청소해야할껍니다.

수많은 선량한 국민들이...
군대 다녀오면서...
온갖 비리를 저지를 수 있는 수 많인 기법들을 배워서 올 뿐만 아니라...
무감각해지는
그런 동네이니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