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이번 주말에는 포트럭 디너(Potluck Dinner)를...


머.. 포트럭 파티라고도 하는... ~.~
따지고 보면 별거는 없다.

서양인들이 즐겨하는 파티 or 저녁식사의 한 장르(?)인데...

참여하는 참가자들이 각자 하나씩의 요리를 들고와서 먹는 것이다.

모임을 주최하는 사람은 장소와 그릇, 수저등을 제공하고..
나머지 참가자들이 정성껏 만든 요리를 가져오는것.

머...
정 힘들면.. 맛난 케익이나 비스켓 + 홍차라도 준비할 수 있으니...

더더군다나...
모임을 주최하는 사람이 너무 힘들지 않으니...
아주 괜찮은 방법이다.

.
.
.

가령 ... 초대장을 만든다면.. 'B.Y.O'라고 표시하면...
'bring your own'의 의미가 된다.
별거는 아니구.. ~.~

자신이 먹을 음식 or 음료수를 가지고 와야 한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좌우당간...
포트럭 파티에서 주최자가 주의할 것은...

가지고 온 음식들을 배경으로...
적당한 프로그램(?)을 짜야한다는 것이다.

애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등과 관련해서...
메뉴가 겹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머... 뜨거운 음식은 가능한 주최측에서 준비하는 것도 좋구... ~.~

~.~

이번 주말에는 4가족이 모이니...
나름 북적이는...
파티가 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