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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박중훈의 토크쇼에 대한 아쉬움...

그런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장동건과 같은 스타들은 멋을 좀~ 충분하게 뿜고다니는 것이...
그들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대한 예의가 되지 않는가 하는.

여성들이 원하는 신비로운 모습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환상의 대상으로써 존재해 주었으면 한다는...

~.~

머... 그래야, 하다 못해 패션사업이라도 뜨지 않았을까?
어제 장동건이 정말 오래간만에 TV에 출현했는데.
나름 멋진 모습을 보였다면...
( 장동건은... 찢어진 T셔츠를 입어도 멋지다.. ㅡ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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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토크쇼의 아날로그 느낌이 날것이라고 기대했는데.
박중훈씨의 버벅거림과...
뭔가 부조화 스러운 인테리어(?)...
그리고...
어울리지 않는...
그 이름도 잘 기억나지 않는 그 여성분...

그리고...
좀 느려터진 진행방식...

내가 박중훈씨와 같은 인물을 중심으로 토크쇼를 구성한다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고치겠다.

1. 유럽쪽의 토크쇼를 보라.

아예... 인테리어나 배경자체를... 정말 친밀하게 해라.

방청객들도 아주 가깝게 하고...
손님과 진행자도 서로 정면으로 바라보게 하고...
아주 가깝게...

정말 장동건과 같은 인물들을 클로즈업! 한 상태로..
볼 수 있게하고..

정말 가까우니...
좀더 친밀한 대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또...
그 방청객들도..
그렇게 가까운 곳에서...
대스타를 볼 수 있으니...
( 여성분들이 장동건의 숨결을 느낀다... ~.~ )

2. 아주 독특한 시도는 좋았으나... ㅡㅡ;

F1 머신에 대한 이야기가 잠시 있었는데...
그런 특수한 것들을 실제 보기 힘든것.

하지만... 엔진소리 부분데...
무게때문에... 머플러던가? 하여간 그부분을 간소화 하여...
소리가 큰것인데. ( 이거 맞던가? ㅡㅡ; )
좌우당간...

좀더 재미있는 구성이 가능할 텐데...
전문적인 작가 군들을 좀 발굴 하셔야 할듯...

3. 여성진행자대신에... 차라리... 조혜련같은 입담있는 보조출연자를...

두분이 손발을 맞춘다기 보다는...
붕뜬것과 같은 프로...

~.~

연습좀 하셔야할 듯,..

구성도 그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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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신은 공평하셨다는 것을 느끼게한...
장동건의... 노래한마디...

'부르르~~'떠는...

모습은...

'신은 공평하셨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