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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박신양이 잘못인가? 도대체 다들 제정신들이 아니구먼...


파란에서 워스트클릭이 많이되었는데...
이벤트를 급작스럽게 취소하는 일도 있구.

아예...
대놓고...
왕따를 시키는 협회도 있으니...
세상 참...
웃긴다.

'비용'문제로 군시렁거리는 협회를 보면...
그들의 말이 어느정도 타당할 것 같지만.

엉터리로...
제작편수를 질질 늘리는 자기들에 대한 반성도 없다.

뭐랄까...
그나물에 그 밥?

연예인이라는 직업이나...
그 주변적인 사업의 영역을 보면.

정말... 흙탕물이란 느낌이든다.

배용준씨는...
'왜 내 이름이 들먹거리는 거야?'라고 항변할 수도 있겠지만...

태왕사신기에서 편당 2억5천을 받은 사람하고...
쩐의전쟁에서 1억 7천만원을 받은 사람하고...
누구를 더 탓해야 하나?

정말...
개그콘서트에 나와도 될만한 소재다.

ㅡㅡ;

'웃기는 짬뽕'

고액출연료라는 것 자체가...
자기들이 만들어낸 거품이 아닌가?

정말 비싼 금액을 요구하면...
안쓰면 그만 아닌가?

'출연정지'운운하는...
협회의 작태를 보아하니...
또 한편의 '개그'를 보는듯 하다.

고액출연료를 받는 것에 대해서 옹호하거나... 편을 들고 싶지는 않지만...
'개그'스러운... '협회'의 발상을 보면...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벌'주는 딱지같다.
ㅡㅡ;

'장난치냐?'

좌우당간...
요즘은 웃기는 사실들이 너무도 많다.

그래서...
개그프로들이 힘을 못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