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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돈'과 '정치'를 비꼰... 패러디 걸작 게임...




추억의 이 게임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1985년 세가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이주일 게임'이라고 불리우기도 했죠. ~.~

제목 자체는 '아임소리'이지만...
'미안합니다'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일본어 특유의 느낌으로... '소리'는 '수상'을 의미합니다.

'나는 수상이다'가 정확한 제목이 되겠죠.

일본의 금권정치의 불명예의 대명사인
'타나카 쿠에이'라는 일본 수상이 이 게임의 주인공입니다.

초등학교 졸업에서 수상까지의 입지전적인 인물이지만...
게임에서 비꼬는듯한 '돈'을 들고 튀는 인물의 대명사가 된것이죠.

게임의 재미있는 점은...
'금괴'를 모두 모아서.... 'IN'이라고 쓰여진 수상관저(?)로...
가면 스테이지를 끝내는 것인데...

.
.
.

뭐...

꼭... 국내의 누구를 지칭하지는 않겠지만.

자신들의 식구들의 '비리'는 대충 넘어가고..
전직(?)의 주변사람들 두둘기는 것이 취미인...
누군가가 생각나네요.

쩝...

아.. 한가지더 이해가 안가는 것은...

이번에 전직 누군가를 그렇게 두들겨대다가...
다음번에는 어쩔려고 하는지...

아...

'철면신공'으로 버틸려나?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