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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수상택시가 실패한 이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3&sid2=240&oid=021&aid=0001973027
'수상택시 운행 1년만에 ‘개점휴업’ '

이 수상택시는 왜? 실패했을까?

http://www.pleasantseoul.com/
'즐거운서울'이라는 수상택시 사이트이다.

실제 들어가서 보면...
이 '수상택시'가 왜 실패했는지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

머..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기존 대중교통과의 연계등등을 따지는데...
그러한 복합적(?)인 이유가 아니라...
무지 무지 단순한 이유때문이다.

그것은...

'예약'을 해야하는 이유때문이다.

ㅡㅡ;

무슨 택시.. 아니 콜택시라고 해도 그렇다.
가끔 여의도나 뚝섬근처에 갈일이 있고...
차가 막힐 것 같아서...
이 수상택시를 사용하려고 해도...

'예약'을 해야한다.

ㅡㅡ;

먼넘의...
이 교통편이...
'항공편'도 아니구...

아!

항공편도...
가서 대기라도 하거나...
계속 다닐 수 있지...

ㅇㅇ;

탈려는 마음이 생겼다가도...
그 부분때문에...

그리고 요금도 그렇다...
1척당 7명.... 이면 싸겠지요...

.
.
.

요금제며...
예약제며....

처음부터...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연하게 들어난다..

머.. 수지타산은 당연하게 따져야겠지만...
사용하는 승객들도 고려하지 않는 모델자체를 승인한것 또한...
문제가 아닐까?

좌우당간...

'예약제'나 좀~~
어떻게 바꾸면...

사용할 마음이 날텐데...

ㅡㅡ;

왜?

아예...
좌석별로도
S석... A석 만드시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