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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철도 노조 파업이 불편하긴 하지만... 옳은 주장이라면 참겠다.


옳지 않은 주장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 분노할 뿐이지...
그들이 옳은 주장을 하면서...

'파업'을 하며...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불편해도 참겠다.

다른 것은 잘 모르겠다...
서울 지하철이건 철도이건...
외국의 근무강도의 배에 가까운 업무강도를 가지고 있다는 글을 읽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도 '경영적인 관점'에서의 '이익'을 따진다면서...
구조조정이거나 '민영화' 할 생각이라면...

아예...

'적자'회사인 '철도'를 문닫게도 하겠다는 이야기인가?

ㅡ.ㅡ;

왜?

가장 큰 적자 사업인...

'군대'를 민영화 하지...

단순하게...
공공재 성격의 공공기관을...

짧은 관점에서 접근하고 판단하는 오판을 하지 마라...

현재 상황에서는...
공공기관 성격중에...
실제...

전철이 저렴하게 운행되면서 얻어지는...
공공재들이 운영되면서 얻어지는
사회적인 이익에 대해서도 계산을 해야한다.

그런 기초적인 것도 모르면서...
철도나 지하철을 민영화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배웠는지 모르겠다.

그런 '짧은 지식'으로 도대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