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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대도시의 재개발모델로써의 미래를 보여준 그곳...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view.html?cateid=1067&newsid=20081106143504930&p=ohmynews

'철거? 계속 살고픈 마을 만들어야' 대전 달동네에는 행복 무지개가 뜬다.

우와우!

'재개발 = '강제철거'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사회는 그렇게
사회적인 약자들에 대해서 관대하지 않았다.

사람들인...
거짓이라는 가면을 쓰고...
기만이라는 행동을 취한다.

'재개발'이란 명목의 '로또'를 들고 있는...
사악한 사람들의 얼굴뒤에는...
슬픔이 가득하다.

대전시의 '무지개 프로젝트'...

ㅡㅜ

정말 멋지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박성효 대전시장님'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

정녕고...
사람과...
사회가 원하는 것은 당신과 같은 사람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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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대전시장님의 다음과 같은 글이...
정말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때려 부수는 개발방식은 때려 부셔서 돈 버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주민들은 개발보상금을 받아도
그 돈 갖고는 다른 곳으로 옮겨 살 수 없다.
사정을 뻔히 알지 않나?'

'마음이 중요하다'

'사실은 이게 행정의 가장 기본이다. 무슨 특수한 기법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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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