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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음식에대하여

임진강 폭포어장... 숭어? 연어? 철갑상어?


대충 위치는 이렇구요...

가보신 분이 계실려나?
 
하여간...
 
양어장 + 음식점 + 놀이시설 + 간이골프장 으로 구성된 종합테마파크(?)라고 이야기하면
너무 거창한데요.. ㅎㅎ
 
이번이 두번째로 가봅니다.
 
적당하게...
차도 그렇게 안밀리고...
 
드라이브 겸해서..
다녀왔습니다.
 
애들은...
'먹이'사서..
양어장에 물고기들에게 주는 것을
재미있어하네요...
 
ㅎㅎ
 
놀이시설은...
너무 노후화된듯...
그냥 그렇고...
 
간이골프장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그냥 퍼팅게임하기 괜찮은 정도..
 
낮에가면...
조랑말이 끄는 마차타보기...
 
머...
 
실제 볼 만한 것은...
 
양어장에서..
 
철갑상어, 산천어, 송어등을
보는 재미정도이네요...
 
그냥... 김밥 싸가지고 와서..
드시고 가는 분들도 계시고...
가족들과도 그냥저냥
괜찮은듯 하네요..
 
다만..
 
식당에서는...
 
이것저것 다빼고...
 
음식을 치울때에..
남자직원들이
 
2층짜리 수레라고 해야하나..
그곳에...
싣고 다니는데...
 
정말...
지저분하게...
음식물과 쓰레기들을
수거해가지고 다니네요..
 
(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오고 싶었는데..  ㅡ.ㅡ; ) 
 
(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러는가 보다 했는데..
  오늘 저녁때쯤 갔는데에도...
 
  동일하네요.. )
 
ㅡㅡ;
 
개인적으로...
식당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아마도..
주인이...
 
'서비스'마인드에 대해서는...
별로 고려하지 않거나..
 
'고객'들의
'위생개념'을 상실했다고
생각하는듯...
 
~.~
 
좌우당간...
 
'식당'빼고는...
걍 한번 쯤 다녀올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