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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음식에대하여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부엔부라는 차이나타운의 중국집입니다.

   

.. 짱께라고도 하지만...

그러지 마세요...

   

일본인들이 우리를 비하하는 말인 '조센징'이라는

표현과 똑같다고 하네요~

   

그냥... '중국집'정도가 어떨까요?

.. '중국요리집' 좋구..

   

ㅎㅎ

   

하여간...

   

월미도는 워낙에 자주다녔는데...

   

큰아들녀석이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인천역 앞의 차이나타운에 잠깐 들렀습니다.

   

!!!

   

거의 20년만에 온것 같은데...

엄청 변했네요!!!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구경하다가...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는

가게로...

   

.. 들어가봤습니다.

   

   

입구에는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아마.. 두부를 얇게 저미는 기술로 나왔었죠?

   

ㅎㅎ

   

하여간...

   

입구의 아저씨 인상이 좋아서리...

   

이곳으로 간택!

사이 좋아 보이는

엄마와 큰아들!

   

사진을 찍는 다고 하니..

   

인상쓰는 포즈를 보여준

둘째녀석~

   

~.~

   

!

   

토요일 저녁...

참치를 먹으러 가기고 예약되었기 때문에...

과도한 지출은 조심!!

   

그냥...

   

새우볶음밥 + 유니짜장면 + 짬뽕...

으로 가볍게 점심 먹기로 했습니다.

   

와이프가 은근 슬쩍...

요리를 시킬려고 했는데..

( 그걸로 참치 안먹으러 갈려고 한듯.. ~.~ )

   

제가 스리슬쩍..

가볍게 하자고 했죠.

실수로 한숫가락 먹고.. ~.~

   

슬쩍 돌려서..

사진 찍었습니다.

   

새우볶음밥!

   

으흠...

   

재료는 정말 싱싱!

볶은밥도... 고슬고슬...

   

괜찮았어요.

   

.

.

.

   

다만...

   

짜장면과 짬뽕을 먹은 와이프와 애들의 의견은...

동네에서 시켜먹는 짜장면과 짬뽕이 괜찮다라는 의견!

   

~.~

   

아무래도.. 짜장면의 춘장은 예전방식인듯...

   

   

후식으로 나온...

   

배를 갈아서 만들고 꿀을 첨가한 것으로..

   

맛이 괜찮았어요..

   

~.~

   

식당 주방쪽으로 슬쩍...

   

~.~

   

.

.

.

   

전반적인 부니기는 괜찮았어요..

   

나중에 요리를 ~

먹으로 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