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밤에 추차된 사진을 찍은 거지만... ~.~
일단 나의 애마 뉴 EF 소나타하고 비교하면..
머.. 차 가격의 차이도 있겠지만...
일단 그런것들 빼고...
순수하게 드라이빙을 하는 것만 비교한다면 묘한 장단점이 있었다.
내 차가 CVT라서 일단 변속 충격도 없을 뿐더러...
내 운전 스타일이 조금은 절약(?)운전을 하는...
스타일이라서...
좋았던 점!
1. 가속능력 죽임!
약간은 묵직한 엑셀을 밟는 대로 나간다는 거...
조금만 새게 밟으면...
순식간에 140km정도는 훌쩍~~ 올라간다.
ㅇㅇ....
2. 120~140 전후에 드라이빙에 흔들림이 적음.
내차는 130전후부터는 차가 좀 흔들린다...
그런데...
140정도에서도 전혀 흔들림이 없다니!!!
정말...
BMW를 운전하는 사람들이
드라이빙을 하고 싶어서
몸살난다라는 이야기가 정말인듯!!
.
.
.
자... 그렇다면
단점은?
1. 국내 도로 사정상 저속출발시에...
일단... 엔진 힘이 좋아서리... 빨리 1단이 변속되면서..
변속 충격이 좀 강하게 왔다.
흠..
이건 아무래도...
BMW의 차주인의 버릇이 그래서 아닐까?
라고 생각은 해보지만...
내차가 CVT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변속 충격이 크게 다가 왔다.
2. 게기판이 잘 안보임...
차자체의 디자인이 그래서인지...
유리창 전면에 속도계를 보이게 한 이유를 알겠다.
운전대에 가려서...
게기판이 잘 안보인다.
ㅡㅡ;
이거 버릇되면 괜찮을 찌~~ 모르지만...
일단...
나는 불편했다.
~.~
3. BMW520i 인데... 생각보다 좁은 차체...
특히나 뒷자석...
작았다.
남자 3명도 힘이 듦...
~.~
.
.
.
좌우당간...
하지만...
드라이빙 감각은 좋았다.
빨리...
출퇴근용으로...
Z3 사고싶다.
출퇴근이 재미있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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