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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또 왁자지껄... 커뮤니티...


뭐... 꿈꾸는자가 잘가는 커뮤니티가 있다.
한때에는 그 모임을 주도하기도 했었고.
모임 초창기때에는 초기 멤버이기도 했다.

벌써 몇년이 지났는지...

그 사이에...

그 커뮤니티 자체가 권력화 되어지기도 했었고...
일부분 개인화가 되기도 했었다.

로그인이 없었던 시스템 방식이라...

시끄러운 일이 정말 많았다.

그것이 싫어서...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구...

~.~

뭐...

한편으로는...
요즘의 웹의 시대에는...

굳이 여러사람이 어울리는 광장에서 놀기보다는..
각자의 블로그에서 노는 것이 더 편하기는 하다.

아마도...
오늘 그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왁자지껄한 글을 보면서...
예전 같았으면...

그 글에 내 의견을 강하게 달기도 하고 그랬을텐데...
이제는 그럴 생각도 별로 안난다.

~.~

걍... 흘러가는데로...

누구나..
각자의 생각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고 부터는...
그렇게 관여하고 싶은 마음이 안든다.

머... 설득할 마음도 안생긴다고나 할까나?

논쟁에 같이 들어가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

글쎄...

좌우당간...

좀 시끌시끌...
왁자지껄한 상태인것을 보면...

그다지.. ~.~

하여간 사람들이 모이면...
권력화 현상은 어떻게든 발생하는 것일까?

내가 지지하지 않는 사람과...
지지하는 사람...

머 그런것일까?

머...

관련 책도 한권 기획중인데...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책을 써야 할까?

다른 곳에 신경을 쓰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