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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연예인과 개인의 프라이버시... 과연 어느쪽이 우선일까?

머... 일관되게 이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연예인에게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꿈꾸는 자의 생각이다.

자신을 상품화 하고 있는 그들에게 있어서...

그 상품을 구매하고 소비하는 일반 대중에게 있어서..
그들 자신의 인생 자체가 '환상'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프라이버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웃고.. 울고.. 그것 또한...
또 다른 상품일뿐...

만약...

그러한 것이 싫다면...
연예인이나 공인이 되는 것을 거부하고...
차라리..

'신비주의'정책을 써라...

분명...
소비되는 이미지에 대한 '상품'의 권리는..
대중에게 있는 것이지...
그 자신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무리 자기 자신의 프라이버시 타령을 한다고 해도...
'소비'된 이미지에 대해서 책임을 지어야 한다.

.
.
.

일반인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부를 누리고...
특혜를 누리는 그들에게 있어서...

개인의 프라이버시까지
그들에게 보장하는 것은...

그들을 특권층으로 인정하는 것일뿐...

연예인에게...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 개인의 삶또한...
바보상자안에 들어 있는 살아있는 시나리오이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만든 이미지를 꾸준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 또한...

'이미지'라는 물건을 생산한 생산자로써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특정인에 대해서 왈가 왈부하는 것 자체 또한...
그러한 이미지의 소진이라고 보인다.

하지말자...
하자...

떠들지 말자등...

그것 또한 소비자의 권리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