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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탤런트 송일국과 프리랜서 기자 김순희의 공방전의 결론은?


'폭행'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프리랜서 기자 김순희씨의 이야기...

난폭한행동을 의미하는데...

정말...

송일국씨가...
김순희씨를... '폭행'했을까?

http://kr.ibtimes.com/article/news/20080925/7293229.htm

이번에 난 판결을 보면...
재판부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한다.

송일국씨가 김순희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상해를 입었다고...
그를 '폭행'으로 몰고가는 것은
정말로...

'기자'라는 이름을 통한 폭력을 휘두르는 것...

비록...

그 과정에서 '상해'를 당했다고 하더라도...

송일국씨에게 '폭행'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그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 자체에 대한...
그의 진술에 대해서...

'실형'판결을 내린것...

꿈꾸는 자가 생각해도...

'전적'으로 옳은 판단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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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에서 어떠한 내용으로 그것을 증명한다고 하여도...

과연.. 그것이 '폭행'이라고 칭할 수 있을까?

송일국씨가...
뿌리치는 과정에서...
기자 김순희씨의 얼굴을 가령 때린 증거를 찾는 다고 하여도...

그에게...

'폭행'이란 단어를 쓸 수 있을까?

재판부가 이번에 판결한 것중...

'피고가 입술이 터지는 등 객관적인 외상은 있지만 송일국에게 폭행당했다는 진술은 신빙성이 의심된다'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더더군다나...
이러한 상활까지 끌고 가다니...

정말로 대단한 '고집'인듯..

정말 무서운 '기자'라는 생각이 든다...

호!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까지...
결론은 아마도...

3심까지 이어지겠지?

끝까지 달려가는...
이 사건의 결론은 몇년후에나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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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기자...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