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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영화뽀개기

장강7호와 주성치의 메세지...

이젠 감독이 전달하고픈 메시지를 본다고나 할까요?

자신의 작품을 오마쥬(>?)한것인지... 패러디 한것인지...

부분부분...
주성치와 어울리는 조연진들과...

그의 유머들을 과하지 않게 표현하였네요.

( 요즘 대한민국의 시끄러운 것은 이제 신경 쓰고 싶지도 않구... )

.
.
.

아주 슬랩스틱의 코미디는 아니지만...

요즘 재정신이 아닌 대한민국을 생각한다면...

잔잔한 미소를 느낄 수 있습니다.

머..
스포일러성은 아니지만...
몇가지 장강7호의 내용을 서술한다면...

1. 초딩(?)수준 때에 느꼈던...
    묘한 환상을 다시금 느끼게하는 시나리오들...

2. 웬~~지... 귀에 익숙한 팝...

3. '기적'류의 아동틱한 자그마한 미소의 전달?

4. 그래도, 선하게 살고픈 사람들의 메시지?

이제는...
원숙한 코미디를 표현하고 있는
주성치...

~.~

이젠...
정말 잔잔한
그의 미소를 느끼게 되네요...

정말 굳!

초딩 1년인 막내아들과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인듯...

아!

이거...

홍콩판 ET아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