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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독도문제를 바라다본 꿈꾸는 자의 생각의 파편....

현재 전세계의 대다수의 강대국들은...
백인들 중심의 세계인것이 맞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잣대와 기준으로 모든것을 해석한다.

'계약'과 '조약'을 중심으로한 해석...

아직도...
이집트나 다른 나라의 유물들을...

한때에 그 나라를 지배(!)했었다는 것과...
그당시에 맺은 '힘'에 의한 '논리'를 통한 계약을 통해서...

실질적인 '소유'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이 영리한것은...
그들 식의 해석과 결론을 통해서...
순응하는 방법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부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사실상...
'외교'라는 제대로된 게임을 한번도 해보지 못한...
현재의 '사회지도층'들에게 너무 무리한 요구는 아닐까?

대표적인 '미국'이라는 나라의 속인인 마냥...
그 중에서도 아시아에거 가장 미국적인 스타일의 '일본'에게...
기대어 살아왔던...

그 사회지도층들에게...

그 이상의 생각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가 아닐까?

시대가 변하고...
새로운 물결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나타나야만...
그러한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시대가 흘러...
'과거'의 잘못된 부분에 대한 '명예'를 중요시 여기는 풍토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데...'

과거의 역사에 대한 '명예'도 하나 찾아주지 못하는...
혹은...
하찮은 '명예'.. '불명예'하나도 제대로 부여하지 못하는 것을 본다면...

앞으로 10~20년 간은...
똑같은 수레바퀴 속에서 대한민국의 역사는 흘러가리라...

생각이 깨어나는 것은...
그 환경의 변화이고...

'명예'를 중요시 여기던...
한민족의 모습을 다시 찾기를 바란다...

'국가의 치욕'에 목숨을 끊는 유교적인 발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유교적인 발상으로...

'명예'를 중요시 여기지 않는 이들과는
다른 무기를 들고 싸우는 그러한 신인물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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