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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미셀위... 위성미의 끊임없는 도전...

머.. 그런것 아닐까?

프로의 세계에서 최고가 되기위해 도전하는 것...

그것이 프로의 자세가 아닌가?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찾는것...
내가 미셀위의 도전을 좋아하는 이유다.

골프는 남성스포츠이다.
결코 여성 스포츠가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적으로 PGA의 위상과 LPGA의 차이는 엄청나다..
뭐랄까?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쉽게 이야기해서.. 상금액수 차이가 7~8배난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LPGA가 뜬 이유 때문에...
한국의 여성골퍼들이 많이 활동하는 이유도 그때문이다.

하지만...

역시...
골프는 PGA!

당근 골프선수라면...
PGA에 참여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 최고의 목표가 아닐까?

마치... K리그에서, J리그나 메이저리그로 도전하듯...

최고의 선수들과...
최고의 리그에서 활동하고픈...

그런것이 프로의 모습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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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여성 선수이지만...
아니...

LPGA에 많은 도전을 해서...
우승을 한다고 하더라도...

PGA에 컷통과하는 모습을 보고...
남성들과 경기를 하는...

그런 미셀위의 모습을 기대한다...

그것이...

프로의 몸가치!
프로의 도전가치가 아닌가 한다.

그녀가 비록 실패한다고 할찌라도...
그녀가 도전하는 동안은...
언제나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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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또 도전한다는 미셀위에게...
쓴소리 하는 LPGA의 여성선수들이 많군요.

머...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 도전하시기를!